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미국의 천재 여성 시인이자 영미문학계의 신화 실비아 플라스의 격정적인 삶과 예민한 영혼을 기록한 책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가 국내 번역 20주년을 기념해 리뉴얼 특별판(문예출판사)으로 출간됐다. '지독히 아름답다', '감탄을 자아내는 글쓰기'. 실비아 플라스에 쏟아진 언론의 찬사다. 그녀가 남긴 시와 소설은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의 독자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글쓰기에 대한 플라스의 열정과 비범한 문학성 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이 있으니 바로 그녀의 비극적 자살에 얽힌 수수께끼다. 왜 촉망받던 젊은 여성 시인이 36살 젊은 나이에 가스 오븐에 머리를 박고 자살해야만 했을까. 플라스가 스미스 대학에 재학한 1950년부터 죽기 직전인 1962년까지의 일상과 생각을 면밀히 기록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는 그녀의 진짜 삶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아름다운 금발의 유망한 미국 여성 시인 실비아 플라스와 당대 최고의 천재 영국 시인 테드 휴스의 황금빛 로맨스는 테드 휴스의 불륜과 플라스의 자살로 비극적인 결말을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다락원 출판사는 매출로 검증된 13명의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40개의 제과 레시피와 제빵 레시피, 그리고 실전 베이커리 창업 노하우를 담은 '이 책 한권이면 나도 사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거나 빵집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장님, 파티쉐, 베이커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 지침서로,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책에는 태극당, 종로호텔 제과학교, 만오제빵소, 씨투베이커리, 키스톤 베이커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베이커리 전문가들이 참여해 40개의 제과제빵 레시피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베이커리 창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태극당의 소홍무 셰프, 씨투베이커리의 이재찬 셰프, 만오제빵소의 김만오 셰프 등 명장들의 베이커리 레시피를 통해 빵집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종로호텔 제과학교 김창석 부학교장과 태릉선수촌 윤종찬 셰프의 인기 메뉴도 함께 소개된다. 이 외에도 김진호 기술전무의 발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하는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Kove'가 오는 10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2024 K-WAVE DANCE FESTIVAL은 '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에서 한국 문화와 춤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세계 각국의 시민 100여 명과 다양한 춤 장르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특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절도와 경쾌한 동작이 돋보이는 신한대학교 태권도학과 태권무,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고(故) 김백봉 선생의 작품세계를 이어가는 춤이음,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단체 와이즈발레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LDP, 2023 부천세계비보이대회 1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아르코꿈밭극장 등에서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를 주제로 '제1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초연결 시대 속에서 느끼는 일상의 외로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경험하는 내면의 공허함, 급변하는 환경에서 날로 찾기 어려워지는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의 해법을 문화와 예술에서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인문 강연과 공연, 전시 등으로 우리의 안녕을 묻고, 마음을 채우고, 진정한 삶의 방향을 생각하는 축제 이번 축제에서는 ▴초연결의 시대, 고독,단절은 왜 심화되는가(우리의 안녕), ▴풍요로운 시대, 우리의 마음은 풍요로운가(마음 채우기),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삶의 나침반)라는 3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주제별 특색에 맞는 인문 강연과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축제의 시작은 9월 20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남측광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질병관리청은 추석 연휴 기간 야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용 등으로 인한 손상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11일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의 최근 5년(2019년~2023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벌 쏘임 사고는 4532건 발생해 111명이 입원하고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7~9월에 3225건(71.2%) 집중 발생해 입원환자는 73명, 사망한 사람은 12명이었다. 남자는 2921명(64.5%), 여자는 1611명(35.5%)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1.8배 정도 많았고, 연령별로는 50~60대(47.8%)에서 많이 발생했다.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7~8월(47.7%)과 벌초, 성묘, 추수, 단풍놀이 등이 증가하는 9월(23.5%)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최근 5년 동안 뱀 물림 손상은 808건 발생했다. 남자가 59.5%로 여자(40.5%)보다 많았고, 연령은 50세 이상(71.1%)에서 많이 발생했다. 월별로는 9월이 21.9%로 가장 많았고, 7~8월(7월 17.2%, 8월 17.8%)이 그 뒤를 이었으며 주말(40.0%)에 많이 발생했다. 또한,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기획전을 실시한다.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유력 후보를 미리 예상해 보거나 역대 수상자들을 돌아보는 코너, 수상작 펀딩과 특별 굿즈 증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예스24는 먼저 '2024 노벨문학상 관심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관심알림을 신청하면, 수상자 발표 다음 날인 10월 11일 오전에 수상 작가와 작품 관련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500원이 지급된다. 또 찬쉐, 류드밀라 울리 츠카야, 옌롄커 등 출판,문학 관계자 25명이 뽑은 노벨문학상 수상 유력 후보를 공개하고, '유력 후보 예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맞힌 댓글 작성자 10명에게는 YES포인트 5만원을 증정한다. 2024 노벨문학상 기념 특별 도서 펀딩도 준비됐다. 빛소굴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닉 애덤스 이야기'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북라이프가 서른다섯 말기 암 환자의 현명하고 가슴 아픈 성찰을 담은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를 출간했다. 누구나 자신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 하지만 기대했던 삶이 무기한 연기되면 어떻게 될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선택하지 않은 삶을 살아야 한다면?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는 서른다섯 살에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여성 역사학자의 이야기다. 생존율 14퍼센트인 결장암 4기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고통스러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슬픔, 걱정, 치유의 여정을 용감하고 섬세하게 담았다. 저자는 촉망받는 역사학자이자 신학자며, 워커홀릭의 전형적인 자기계발형 인간이었다.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긍정적인 생각은 더 나은 성과로 이끌며, 시간을 생산적으로 써야 한다고 여겼다.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점심 도시락을 싸고, 받은 메일함을 비우고, 아이에게 캐나다 전통음악을 들려주며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해내려고 애썼다. 그러나 암에 걸린 후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이 시범 운영된다. 교육부는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누적해 졸업하는 학사 제도다. 특히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되기 때문에 과목 선택, 교육과정 설계 등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강 과목을 선택,학습할 수 있도록 고교 교육과정과 학업 설계를 위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지, 선택한 과목은 어떻게 학습하는지 고민인 학생들은 고민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b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선호하는 나라를 재방문하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대중성과 신선함을 모두 담은 'N번째 여행' 기획전을 선보였다. 'N번째 여행'은 방문한 적 있는 여행지를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상품이다. 베스트셀러 상품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요소를 조합했다. 지난 8월에는 하나투어 회원들의 재방문 여행지를 파악하기 위해 'N번째 또간곳 – N번 가야 진짜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2천 개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재방문을 희망하는 여행지는 일본(28%), 베트남(11%), 태국(7%), 프랑스(7%)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 이유로는 자연, 건축, 문화 등 여행지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했다는 답변이 36%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개인적 요소(31%), 경험적 요소(11%), 미식적 요소(8%)가 차지했다. 실제로 여행지 재방문율도 높았다. 지난 2년 사이 일본을 방문한 고객 중 무려 47%*가 올해 다시 일본으로 향했다. 유럽, 베트남, 태국의 재방문율 또한 각각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대책을 시행한다. 대책기간 동안 총 3695만 명, 일 평균 616만 명이 이동하고, 이동 시 교통수단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88.4%)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일평균 통행량은 전년 대비 6.6% 늘어난 591만 대로 예상된다. 한국교통연구원 설문조사에 따르면,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9월 16일 오전, 귀경 출발은 추석 다음날인 9월 18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민의 약 24%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으로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귀성,귀경,여행객의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강화 및 방역관리, 사고 및 기상악화 대비태세 마련 등 5대 과제를 추진한다. 먼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명절 이후 고속,일반국도 16개 구간(121.4km)을 개통하고, 고속도로 갓길차로 76개 구간(411.32km)을 운영한다. 고속,일반국도 217개 구간(1799.5km)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모두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19일에는 휴관한다. 무료개방과 함께 이번 연휴기간에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하루 2회 / 오전 10시, 오후 2시)과 수문장 순라의식(오후 3시)을 사전예약 없이 만나볼 수 있고, 도심 속 고궁 야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창덕궁 달빛기행 등 국가유산청의 대표 궁궐 활용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접 고궁 등을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추석 1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 '모두의 풍속도 2024'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경복궁 한복연향'이라는 주제로 새 단장해 선보이며, 모두의 풍속도 누리집(http://pungsokdo.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스타벅스가 친환경 여행을 테마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한국관광공사,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6일까지 인구감소 지역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어스(To Earth, To Us):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투어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친환경 여행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국내 인구감소 지역으로의 여행을 장려하고 친환경 여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취지와 의미를 알렸다면, 하반기에는 캠페인 대상 매장과 지역을 확장한 투어스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는 물론 우리 지역사회의 가치와 곳곳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캠페인 대상 지역 내 필수 미션 1개와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한국민속촌이 가을축제 '귀신사바 귀신놀이'를 9월 14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총 58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기이한 마을에서 다양한 귀신들과 함께 미션을 성공하고 마을을 탈출할 단서를 찾는 것이다. 총 16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형 프로그램부터 스폐셜 이벤트,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기이한 마을에 들어온 관람객들은 귀신인 척 하거나 귀신과 놀면서 체험 콘텐츠 6종(△귀신 술래잡기 △금줄놀이 △말뚝박기 △망까기:비석치기 △말놀이 △이름찾기)을 통해 마을을 탈출할 단서를 모아야 한다. 특히 스폐셜 콘텐츠인 '이상한 귀신'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분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신들이 무섭지만 유쾌하게 맞이해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귀신 술래잡기' 미션형 콘텐츠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귀신들을 피해 도망치며 긴장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귀신으로 변장할 수 있는 분장 체험과 의상 체험을 통해 축제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민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이마트24와 협업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은 현실에서 먹어보고 싶은 책 속 음식 아이디어 공모전 '책장셰프 콘테스트'의 대상작으로, 응모된 5만여 개의 아이디어 중 1위에 오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심신 안정용 쿠키'를 상품화했다. 예스24와 이마트24는 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달러구트 꿈 백화점' 내 묘사된 '심신 안정용 쿠키'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내용 중 등장하는 '바삭바삭한' 식감과 '견과류가 잘게 박힌 먹음직스러운' 풍미를 모두 살릴 수 있도록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함께 새콤한 크랜베리를 듬뿍 넣었다. 예스24는 10월 13일까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넛츠 쿠키칩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9시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 관련 퀴즈를 맞힌 선착순 24명에게 쿠키칩 사은품 쿠폰을 증정한다. 또 100% 당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페스트북이 펴낸 이두희 작가의 '라이크를 부르는 심리 : 관종현상의 톡톡튀는 분석'이 교보문고 POD 인문 부문 월간 베스트에 선정됐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인 '관종' 현상을 철학적, 생물학적, 그리고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두희 작가는 교보문고 월간 베스트 선정 소식에 '현대인의 관심 받고 싶은 본능을 깊이 파고들어, '관종'이라는 현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건강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트북은 해당 책을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현상을 심오하게 탐구해 사회적 인터렉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요즘 같은 SNS 시대에 회의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현실의 인간관계에 더욱 집중하는 계기가 됐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라이크를 부르는 심리 :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