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전통 놀이 체험 행사 ‘상상 the 놀이터’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접 까꿍놀이터, 호평 도르르, 별내 Book놀이터, 와부 아이꿈놀이터 등 지역 내 놀이 체험 시설 4개소에서 전통 놀이 체험 행사 ‘상상 the 놀이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 놀이 문화에 익숙한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에 참여해 옛것에서 참신함을 발견하고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놀이 체험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은 사방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놀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유한 색감의 한지와 연을 사용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놀이터 벽면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통 문화 영상 시청으로 시각적 효과뿐 아니라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전통 놀이 체험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영유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신학기가 되기 전 영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0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All 베토벤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제300회 정기연주회 'Heroic Beethoven'에서 부천필은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피아노 협주곡 제4번,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에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지휘자 유리 얀코(Yuriy Yanko)가 함께 한다. 현재 하르키우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있는 그는 명확한 제스처, 풍부한 감정과 예술성,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로 우크라이나 지휘자 중 최고로 평가받으며 우크라이나 명예 예술인으로 선정됐다.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한국에서도 몇 차례 연주를 가진 바 있어 더욱 반가운 인물. 현재 우크라이나 정세로 인해 공연장이 파괴되고 음악가들의 연주활동 또한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지휘봉을 잡고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하고자 내한을 결정했다. 피아노 협주곡 제4번은 피아니스트 김준형이 협연한다. 2022년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준우승에 빛나는 그는 일찍이 2019년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6위, 2021년 서울 국제 음악 콩
▲ 안성시 일죽면 농촌지도자, 청렴실천 결의대회 가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죽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7일 농촌지도자회 총회 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렴한 사회, 깨끗한 일죽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지도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사회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안정환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활동 전개로 청렴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청렴결의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전했다.
▲ [사진 = 에이스튜디오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최우리가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에 합류했다. 최우리는 7일 오후 8시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의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보이체크 인 더 다크'(작가 박윤혜, 연출 박지혜, 작곡 허수현)는 원작 '보이체크'와 마찬가지로 전쟁이 오래 지속되어 몹시 혼란해진 가상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 가난한 민중의 현실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통과 절규를 담아낸 작품이다. 최우리는 스스로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픈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마리 역에 캐스팅 됐다. 최우리는 카바레에서 노래를 부르는 마리가 돈을 벌기 위해 군인이 된 보이체크와 서로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 등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우리는 2020년 뮤지컬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 출연 이후 3년 만의 뮤지컬 복귀라 어느 때보다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200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최우리는 뮤지컬 '명성황후', '샤우트',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 '금발이 너무해
▲ 문화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확산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의 성공적 추진 모형(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4년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을 공모한다. 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의 체계적 정비·육성을 위해'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법)'이 제정·시행(`21년 6월)됨에 따라 지난해 4월 5개년 정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역사문화권별 기초자원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공모는 역사문화권별로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전국 기초 자치단체들은 역사문화권 정비구역 내 역사문화자원 가치제고와 지역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 사업을 선정하여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서면 및 현장 실사,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6월에 1차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12월에는 법에 따라 정비시행계획이 최종 승인된 3개소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내년부터 본격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외부 관계 전문가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무안면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무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회원 15여 명이 전날부터 돼지고기와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해 돼지고기 국을 만들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무안면 자원봉사회는 한 달에 한 번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날’을 정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민자 회장은 “우리 이웃분들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회원분들이 이틀 동안 정성 들여 음식을 장만했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무안면 자원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무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 체험프로그램 ‘나부터! 탄소 중립’을 운영한다. ‘나부터! 탄소 중립’은 체험1, 2, 3을 통해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선 체험1에서는 생활 속에서의 저탄소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운다. 체험2는 참가자 자신이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배출하는지를 돌아본 뒤 스스로 만든 쓰레기 자석 보드판 ‘재활용 쓰레기통’에 분리 배출하는 과정이다. 마지막 체험 3에서는 꽃잎과 나뭇잎 자석을 나무에 붙이며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수업이 될 예정이다. 이처럼 ‘나부터! 탄소 중립’은 계절별로 꽃잎, 나뭇잎, 단풍잎 등을 다양하게 활용한 가운데 내 손으로 나무를 완성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이연화 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저탄소 방법을 실천하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통진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 JTBC]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피크타임’ MC와 심사위원 군단이 절정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한 아이돌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무명가수의 반란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싱어게인’ 제작진이 탄생시킨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으로 반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뜨거운 관심 속 지난 7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실력만으로 자신들의 ‘피크타임’을 보여줄 아이돌들을 지원하는 MC와 심사위원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담겨 있다.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로 ‘싱어게인’을 이끈 ‘대체불가 MC’ 이승기를 중심으로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심사위원단 규현,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전이 저마다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멀티테이너이자 무대 위 참가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이승기는 “의지가 있는데 운이 없거나 어떤 부분
▲ 그림책 교육 지도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시 연수구 연수청학도서관은 그림책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교육 지도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오는 2월 2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그림책 교육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연수구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강의까지 진행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은 12차시로 운영되며 연수청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고 수업 컨설팅과 강사활동은 연수구 내 작은도서관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수강생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전문성을 길러주고, 도서관에서는 지역 내 전문가 활용으로 연수구의 책 읽는 문화도시 구현과 함께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스키캠프를 떠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8일부터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하얀 눈 위를 달리며 체력도 기르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꿈을 타러 가요!' 스키캠프에 참여한다. 이들은 8일부터 10일까지 전문 강사와 소그룹 단위로 스키 강습, 안전교육, 워터파크 활동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2박 3일간 스키캠프를 떠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배웅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러분들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조심히 타야 한다. 재미있게 놀다 오길 바란다. 2박 3일간 잘 배우고, 아주 멋진 추억 남기고 서로 우정도 많이 쌓고 잘 다녀오길 바란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보건·복지·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부모·가
▲ 사진 = IHQ, 라원문화, 키이스트, 뉴웨이컴퍼니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imtv)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한 장정도CP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혁은 극중 무역상사 사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이자 강유라(장나라 분)의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권도훈은 신속 정확하고 뒤처리 깔끔한 원샷원킬의 베테랑 저격수로, 바쁜 탓에 가족들에게 소홀하지만 아내 강유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누구보다 충만한 남편. 드라마 ‘보이스 시즌1’, ‘돈꽃’, ‘나의 나라’, ‘본 대로 말하라’, ‘붉은 단심’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카리스
▲ 국가귀속유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발굴기관인 (재)영남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1일 의성 점곡면 윤암리 고분(윤암리 산 6-25)에서 발굴 출토된 유물 11점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출토된 유물은 5~6세기의 유물들로 확인됐으며 단경호(목 짧은 항아리), 이식(귀걸이), 도자(손칼) 등 11점이다. 발굴된 고분은 주변이 논으로 개간되고 농로 개설로 훼손이 많이 진행된 고분으로 지난 2021년 윤암리 고분1기에 대하여 긴급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인수한 유물은 스마트 의성조문국박물관 홈페이지 및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앞 ‘이달의 유물’ 코너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볼 수 있게 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16년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의성군 출토 유물을 인수 및 보관‧관리하고 있다. 박물관은 높은 수준의 유물 관리 체계성 및 보관관리시설(수장고)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2022년 3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기준으로 7,200여점의 국가귀속문화재를 보관관리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철도공사 중 출토된 국가귀속 유물 2,157점이 인수되어 보관
▲ 고령군 쌍림면 남 ․ 여 새마을회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는 2월 7일 오후 2시부터 귀원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쌍림면 22개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 했다. 이은주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영농폐기물이 무단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으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이재원 쌍림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림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쌍림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제3회 통영청년세움‘누구나갤러리’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통영시 예술 분야 작가들의 전시 작품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공간 ‘2023 통영시청년센터 ‘누구나갤러리’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통영시청년센터에서 개최된다. 통영시청년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누구나갤러리’는 2021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통영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누구나갤러리전은 1월 민화전(안점숙 외 5명), 2월 엄미란, 3월 김보람, 4월 김경순, 5월 김혜진, 6월 옥상정, 7월 김영숙, 8월 Jeremy schramm, 9월 김경희, 10월 김현숙, 11월 김가영, 12월 김영미 등 통영시 작가들의 작품으로 그동안 흔히 보지 못했던 지역 작가들의 특색 있는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작년 말 새롭고 환한 모습으로 리모델링을 마친 갤러리 공간인 ‘토닥’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통영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에게 다방면의 미술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선미 통영시청년센터장은“‘2023 누구나갤러리’는 매월 다른 주제와 테마로 이루어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 고령군, 유림단체 신년 인사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북 고령군 유림단체 신년 인사회가 7일 고령군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고령향교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원로 향교 임원, 유도회 임원, 명유회 임원, 담수회 임원 및 읍면 유림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교 김연조 전교의 총괄 주도로 진행됐으며, 이남철 군수, 유희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노성환 경북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실과소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연조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유교정신 보급 및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유림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군민들의 윤리 도덕 함양과 우리 고령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 온 향교 유림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민족의 정통인 유교문화의 계승 발전으로 군민 화합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