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어교육센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2학기 방과 후 영어교실’ 수업 공개 실시

  • 등록 2022.11.21 1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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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일어나고 즐거움을 나누는 방과 후 영어교실 수업 공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영어교육센터는 경산영어교육센터 영어교실에서 11월 18일 초등학생 4~5학년 38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경산영어교육센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2학기 방과 후 영어교실’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

경산영어교육센터는 1학기부터 원어민 교사들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영어 주요 단어 및 표현, 문법, Phonics 등을 다양한 영어 교수법 및 활동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원어민과 함께하는 2학기 방과 후 영어교실’ 공개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지금껏 학습한 결과와 실제 수업의 모습을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보여주어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나누고, 피드백을 통해 원어민 교사의 영어 지도 역량을 신장시키는 장이 됐다.

학생들은 담당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주요 표현을 입으로 소리내어 말하고 짝과 함께 영어 대화를 나누어 보았다. 또한, 원어민 교사들은 해외 영어학습 도구들을 활용하여 평소 접하기 힘든 영어활동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배움에 참여하여 영어 의사소통 역량 및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초등 5학년 학생 A는 “평소 접할 수 없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영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경산영어교육센터의 원어민 교사 인력풀을 활용하여 경산 학생들에게 실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실질적인 영어교육 확대에 대한 기대를 비쳤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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