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꿈과 끼를 담는 우리들의 이야기, 2022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열다

  • 등록 2022.11.23 11:31:04
크게보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2022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학생문화원,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도서관에서 운영한다.

‘꿈과 끼를 담는 우리들의 이야기, 꿈끼담談’을 주제로 한 꿈 이야기, 기쁨 이야기, 나눔 이야기를 현장에서 마주 보며 즐길 수 있다. 25일(금) 식전공연 제주어 뮤지컬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막식을 연다.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라이브로도 송출하며 오케스트라 연주, 앙상블과 중창, 난타를 공연한다.

△꿈 이야기는 풍물, 댄스, 합창, 판소리, 바이올린 독주, 해금 연주 등 50여 팀이 공연한다. △기쁨 이야기는 미술, 서예, 사진, 시화전, 중국상해학생 교류전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나눔 이야기는 문화예술, 기후변화, 창의과학, 상상누리 체험 등 제주학생문화원 광장 및 청소년의 거리 일대에서 19개 체험부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금남 원장은“3년 만에 대면으로, 일상을 회복하고 희망을 노래하며 마주 보는 축제를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2-2273-7778 | ybtimesmail@gmai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ybtimesma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