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바다환경보전사업 참여 격려

  • 등록 2022.11.27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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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23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 참여, 시상자 및 관계자 등 격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5일 ㈜제주매일(대표이사 김태석)이 주최·주관한 제23회 제주바다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바다환경보전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시 호텔난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온평어촌계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을, 금상으로 선정된 대평어촌계와 현해양식, 오조리마을회에는 제주특별도지사 상을 전달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바다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청정바다를 지키고 가치를 키워나가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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