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김동환 주무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등록 2022.12.07 19:25:24
크게보기

강병삼 시장, 12월 첫 간부회의 시 소속 직원에 대한 파격적 칭찬 이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7일, 각 국장들과 함께 12월 첫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현안 사항들에 대한 차질없는 마무리와 연말연시 나눔분위기 확산에 공직자들이 솔선하자며 뜻을 같이 했다.

이날 강 시장은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현재 제주시청 세무과에 근무중인 김동환 주무관의 이름을 거명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환 주무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용담레포츠공원 변상금 부과에 대한 국가와 제주시 간 공유재산 사용․수익 권한 유무, 의제허가에 따른 점유권원 판단과 관련하여

법령과 대법원 판례 등을 적극적으로 찾아 이를 의견서 형태로 만들어 업무처리 부서에 전달한 것이다.

강 시장은『50만 시민의 벗 제주시』는 이번 사례처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비록 내 부서의 일이 아닐지라도, 제주시민 전체를 위해 도움이 되겠다”는 적극적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고

또한, 코로나19 접종율이 5.8%로 매우 저조함에 따라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예방접종을 받아 줄 것을 강조했으며

지난, 12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1회용품 보증금제와 관련하여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