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 보태달라”

  • 등록 2022.12.09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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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기업인들과 소통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8일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취임 후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고, 이제 본격적으로 뛸 차례”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백혜련 의원(수원시을),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델타플렉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대표와 모범노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현 ㈜헬러코리아 대표, 신명식 ㈜아빅스코리아 대표, 김대식 ㈜정우엔텍 이사, 박은주 누리텍코리아 대리 등 4명이다.
배용철 기자 opra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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