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태관광의 중심 친환경 에코촌 유스호스텔

  • 등록 2022.12.20 11: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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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 최소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혼자여도 좋고 같이 있어도 좋은 숲속의 여유, 도심 속 자연쉼터 힐링의 그곳” 선흘 동백동산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겨울철 풍광을 감상해 보길 적극 추천했다.

제주시에서 직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선흘 동백동산 람사르습지의 자연생태자원과 함덕해수욕장, 만장굴, 거문오름 등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2016년에 조성됐다.

제주 돌을 이용한 인테리어와 돌담길은 제주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정취에 푹 빠지게 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향이 그윽한 객실은 심신에 편안함을 주며, 최신 취사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 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제주 자연의 가치를 중심으로 생태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자연경관에 의존한 단순 생태관광 건축물이 아닌 에너지 소비 최소화 및 온실가스 감축 등 자연과 사람을 아끼는 아이디어가 결집 되어 국토교통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은 도내 최초 친환경 건물로 지어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겨울관광에 안성맞춤인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숲속 겨울 풍광을 마음에 담아가길 바란다”며, “청정에너지 미래를 위한 친환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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