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부산광역시신체장애인복지회 해운대지부는 지난 13일 반송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장애인 및 후원업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해운대지부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20㎏ 쌀 100여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체장애인복지회 해운대지부가 해운대푸드뱅크&마켓 등 관내 여러 기관에서 후원받아 마련됐다.
김상철 신체장애인복지회 해운대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해운대구도 그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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