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설 연휴 다채로운 민속놀이 한가득

  • 등록 2023.01.19 08: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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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오전10시~오후5시,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김흥술)은 오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오죽헌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투호·고리 던지기·제기차기·굴렁쇠 굴리기 등의 풍성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설날 당일(22일), 오죽헌은 무료로 개방하고 강릉시립박물관 및 율곡인성교육관, 한복체험관은 휴관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야간경관조명을 활용하여 하절기 야간 개장과 야간 볼거리 확대를 위한 공연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내 박물관․미술관 등과 연계하여 패키지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오죽헌 음악회, ‘나한’특별전, 야간공연, ‘효’문화프로그램, 스마트박물관 운영 및 실감콘텐츠 영상실 운영 등 즐길거리, 볼거리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도 계획하고 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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