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 자문단 벤치마킹

  • 등록 2023.01.19 17:45:41
크게보기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에 첫발을 내딛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창군은 19일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 자문단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벤치마킹을 위해 부산현대미술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 자문위원들은 부산현대미술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계자를 통해 미술관 시설 안내와 함께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의 건립과 운영방향에 대해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했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 대상인 두 미술관은 을숙도의 생태환경과 김해토기의 발상지 등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하는 곳이며, 지역민과 어린이를 위한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창작센터 운영 등의 복합적 기능이 활발한 곳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 필요에 따라 자문단의 추가 벤치마킹을 거쳐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며 “군민의 문화향유권이 신장될 수 있는 미술관이 건립되도록 미술관(아트갤러리) 건립방향과 운영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하고 군민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민원기 기자 min61you@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