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 릴레이 인구늘리기 캠페인 실시

  • 등록 2023.02.07 1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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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내직장 영천愛 주소갖기에 총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32개의 아파트 단지 통장, 담당 직원이 아파트 앞 출근길에서 릴레이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동 창신아파트 릴레이 홍보에 참석한 이동술, 이혜경, 김현아 3명의 통장, 청솔아파트 고우일 통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심해져 한 명 한 명의 인구가 소중한 실정.”이라며 아파트 단지에 “실거주 미전입자 현황을 수시로 파악해 전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부동에서는 소상공인 동부동 주소갖기운동, 원룸 주소이전, 기업체 방문 홍보 등에 이어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11만 인구달성을 위한 ‘영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앞장서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평소 시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확대해 영천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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