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류 제조· 가공업소 합동단속 실시

  • 등록 2023.02.10 0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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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 관리 위해 ‘총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탁주, 민속주 등 전통주 소비증가에 따른 식품 안전 인식개선 및 위생적 제조 환경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관내 주류 제조· 가공업소에 대하여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관내 주류 제조· 가공업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 영업, 무등록 제품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미표시 등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자가품질검사 해당 품목 실시 여부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교육 이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관내 전통주 등 주류 제조·가공업소를 처음으로 합동단속하며 제조시설 위생 상태, 원료 및 제품관리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동시에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사전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주 등 주류 제조·가공업체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도록 계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원산지 표시, 위생 상태 등 위반사항을 철저히 지도·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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