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춘면↔영월군 남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 등록 2023.02.14 08:10:09
크게보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 영춘면과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영월군 남면의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주 영춘면과 영원군 남면의 교차 기부를 시작으로 직원들까지 확대됐으며 상생 협력과 교류 확대 효과 등 두 기관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해에는 온달문화축제 가을음악회와 영춘면 주민화합 행사에 영월군 남면장이 참석해 주민들의 건강과 면 발전을 응원했고 남면의 별빛문화축제 등에 영춘면장과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가 참석해 등 우호 증진을 위한 꾸준한 행보를 추진해왔다.

신상균 영춘면장은 “고향기부제를 통해 우호 증진과 상생 협력 교류의 계기가 됐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나의 생활권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영춘면과 남면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최일선에서 우수 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상생발전 협약을 맺은 영춘면과 영월군 남면은 관광·농업·농산물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