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홍성 역사문화 탐방

  • 등록 2023.02.15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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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 14일,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2명이 방문했다.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결성면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방문한 공직자들은 만해 문학 체험관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중인 역사공원을 둘러보고 한용운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가슴에 담았다.

또한 홍성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새조개를 맛보는 경험을 하고, 오후 일정으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이응노 미술관, 홍주읍성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홍성 탐방을 마무리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5급승진리더과정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사무관 임관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다. 이번 홍성 역사문화탐방은 교육과정 중 교육생들이 자체적으로 지역문화 탐방할 곳을 선정하여 방문한 사례로 우리 홍성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결성면에 소재한 뜻깊은 역사 자원을 소개할 좋은 기회였다”라며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홍성을 지속해서 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우리 군의 홍보맨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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