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협력 기관과 지적 재조사 간담회 개최

  • 등록 2023.02.21 1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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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지난 20일 군내 6개 지적 재조사 대상 지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열고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새론측량정보, 그리고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적 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이고 새론측량정보는 측량대행자다.

참석자들은 협의체 구성 합의 후 업무수행범위와 일정 조율, 경계 협의 방식개선 등 사업 전반을 논의하면서 청양읍 백천1지구, 정산면 서정2지구와 역촌지구, 청남면 청소1지구, 남양면 용마1지구와 2지구, 화성면 용당지구 사업과 관련해 기간 단축, 민원 최소화, 토지소유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조사하고 측량해 공부를 정리하는 국가사업으로 ▲지적 재조사(현황) 측량 ▲경계 협의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 ▲경계 확정 ▲조정금 산정 절차 등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사업은 주민의 재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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