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주), 익산시 다이로움 밥차에 성금 600만원 기탁!

  • 등록 2023.02.21 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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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이웃에 뜨거운 사랑을 전하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두산퓨얼셀(주) 문형원 상무와 장주성 노조위원장은 2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다이로움 밥차 이용자를 위한 지원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밥과 반찬 등을 준비하여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다이로움 밥차 운영에 쓰인다.

임직원들은 3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다이로움 밥차의 도시락 배식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문형원 상무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찾아보던 중 밥차에 대한 얘기를 듣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 ”고 설명했고, 장주성 노조위원장도“마음을 다해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기부자님들의 후원이 있기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밥차를 계속 운영할 수 있다”며“생존의 기본인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영양가있고 풍성한 식단으로 준비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기자 qwe4711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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