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심 속 전원생활 어때요?" 주민 힐링 커뮤니티 공간 '연성동 주민농장' 참가자 모집

  • 등록 2023.02.23 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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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흥시는 주민이 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는 ‘2023년 연성동 주민농장’을 오는 3월 18일부터 개장하기로 했다. 이에 주민농장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105명(세대)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주민농장은 ‘도심 속 전원생활’이라는 이색체험을 제공하고, 가족·이웃 간의 소통 및 화합의 계기를 마련해 매년 호평받고 있다.

올해는 텃밭분양 외에도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사일지발표회·사진콘테스트·버스킹 등의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있어, 한층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농작물을 가꾸며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고유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하상동(297-1 일원)에 소재한 ‘연성동 주민농장’은 연성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신분증 지참)으로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3월 15일 개별 문자로 발송된다.
하병환 기자 hbh7443@isda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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