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안심식당 지정업소’모집

  • 등록 2023.02.23 15: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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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문화를 실천하는 음식점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위생적인 수저관리,△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정기적 업소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남은음식 재활용 안하기 운동 등 식사문화 개선 수칙을 모두 준수하는 업소이다.

시는 올해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30개소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현장심사를 거쳐 지정된 안심식당에는 지정안내판이 부착되며 네이버, 카카오맵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 지정업소’라는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아울러 기존에 지정된 업소들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불이행 시 경고, 지정취소 등 신뢰할 수 있는 안심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심식당은 연중 상시 모집 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이 외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외식업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내 안심식당 지정현황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병환 기자 hbh7443@isda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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