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주)LG화학 투자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방문

  • 등록 2023.02.23 1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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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신증설 투자 요청 및 투자애로해결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2월 23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주)LG화학 청주공장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내 신증설 투자를 요청했다.

㈜LG화학은 1981년 락희화학 청주공장 투자를 시작으로 충북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차전지소재와 생명과학분야에 세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충북의 전략산업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세계 최고의 양극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양극재 생산을 하고 있으며, 반도체관련 소재 등 IT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 ㈜LG화학 청주공장을 방문한 김명규 경제부지사는“충북의 경제성장은 ㈜LG화학과 함께 해왔으며, 미래 충북을 책임질 배터리와 바이오산업의 핵심 앵커기업으로 충북 투자 애로사항을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은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의 거점으로 향후 성장성이 높은 이차전지 소재 등 관련 사업을 충북도에 많은 투자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배준우 기자 ttech_1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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