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 다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파트너 교육 실시

  • 등록 2023.02.24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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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2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과 14일에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금곡동 및 퇴계원읍 생활개선회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3일에는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다산 메트로3단지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직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일상에서 쉽게 수행 가능한 치매 예방 수칙 등을 배우고, 치매 파트너의 역할 및 활동 방법 등을 주제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다졌다.

정태식 남양주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가 살기 좋은 ‘치매 친화적 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복지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및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치매안심마을 위원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하병환 기자 hbh7443@isda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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