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 등록 2023.03.02 17:45:14
크게보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 남면은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녀)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60여 가정에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선녀 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하여 온정이 넘치는 남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면장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항상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남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보살핌으로 항상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따듯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 뿐만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하병환 기자 hbh7443@isdata.kr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