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가치, 성동협치! 성동구협치회의 열린분과원 모집

  • 등록 2023.03.03 10:15:26
크게보기

3월 10일까지 모집, 지역사회 정책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 확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성동구는 다양한 영역의 주민 참여를 유도하여 협치영역 확대 및 영역 간 융합적 의제 발굴을 위하여 오는 3월 10일까지 성동구협치회의 열린분과원을 모집한다.

성동구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목표로 올해부터 성동형 협치로 전환하여 협치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가고자 한다. 매년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의제를 공론화하고 숙의 공론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한 후 여러 행정부서와 민간주체가 협업을 통해 함께 실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열린분과원은 총 100명이며, 성동구협치회의 분과인 ▲마을자치 ▲교육문화 ▲보건복지 ▲도시환경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분과원들은 협치 기본교육 수료 후 성동구협치회의 위원들과 함께 2024년 성동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의제 발굴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dgihoek@sd.go.kr)로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협치회의 열린분과원 모집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뤄진 만큼 협치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민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병환 기자 hbh7443@isdata.kr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