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미국 연방 법인 설립 계획 발표 - 미국 중심의 방대한 AI 서버 포트폴리오 제조로 연방 생태계 공략 계획

  • 등록 2025.10.30 21:44:00
크게보기

 

  •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최대 규모로 설계, 제조하여 AI 최적화된 인프라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컴퓨팅 시스템 공급 예정
  • 미국 전역에 산재한 시설과 인재를 통해 미국 내에서 지속적인 성장 추진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2025년 10월 30일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용 토털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 슈퍼 마이크로 페더럴(Super Micro Federal) 설립을 발표했다. 미국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포석이다. 신설 법인은 미국 정부 기관의 수요 변화에 대응해 미국에서 개발, 구축, 검증( 제조)되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고성능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CEO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연방 정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기술 사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제조 시설에서 제조와 테스트를 마친 데이터 센터 IT 솔루션 완제품을 미국 연방 정부 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 통해 데이터센터 요구 사항별로 차별화된 IT 제품 전체를 완벽하게 설계해 공급할 있다"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supermicro.com/en/에서 확인할 있다.

 

이번 조직 확대는 미국의 혁신과 국내 제조 공급망 확보에 동참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슈퍼마이크로는 미국 엔지니어링을 통해 연방 정부의 요구에 맞춰 실물 시장과 온라인 출시 기간을 단축할 있다.

 

신설되는 연방 자회사는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 센터 빌딩 블록 솔루션을 활용하여 AI 지원 시스템을 신속하게 커스터마이징하고 배포할 있다. 미국 강력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에 성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마이크로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실리콘 밸리로 진출하면서 미국 입지를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또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미국 제조 시설의 확장도 모색하고 있다. 같은 행보는 미국 제조업 발전과 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철학과도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 애플리케이션별로 최적화된 토털 IT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설립되어 영업 중이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5G 통신사/엣지 IT 인프라 분야에서 남보다 빠르게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주력하고 있다. 토털 IT 솔루션 기업으로 서버와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를 망라해 제공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마더보드와 전원, 섀시 설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과 생산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고객과 함께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일궈 나아가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제품은 미국, 아시아, 네덜란드에서 자체적으로 설계 제조된 세계에 판매되어 규모와 효율을 확보하는 한편 최적화를 통해 TCO 개선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그린 컴퓨팅). 고객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연하면서도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다양하게 선택한 워크로드와 용도에 맞게 최적화할 있다. 여기서는 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냉각 솔루션(공냉식, 자유 공냉식 또는 액체 냉각) 다양하게 지원된다.

 

Supermicro,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브랜드와 상호, 상표는 모두 소유자의 재산이다.

 

 

 

배용철 기자 oprai2@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2-2273-7778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