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LG, 3년 연속으로 밀라노에서 별이 되다...글로벌 전기 모빌리티의 신흥 강자로 우뚝

  • 등록 2025.11.07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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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밀라노 2025년 11월 7일 -- 세계 최고 이륜차 행사 EICMA가 밀라노에서 개막했다. TAILG도 장거리 전기 이륜차의 선두주자로서 이번에 세 번째로 참가하여 일곱 카테고리에서 전천후 모델 15 가지를 출품, 우수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시하였다.

 

 

 

데뷔해서 지금처럼 강력한 라인업 구축하기까지 TAILG은 지난 3년 동안 e-모빌리티 업계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최첨단 기술

 

이번에 전시된 모델에는 모터부터 컨트롤러, 배터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20년 동안 쌓인 TAILG의 R&D 역량이 모두 다 담겨 있다.
S91PRO는 10,000W 모터와 에너지 회수 시스템을 갖춰 파워와 효율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Laser Armor Series는 메카 듀얼 빔 조명과 견고한 프레임을 통해 힘과 미래지향적 미학을 겸비,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TAILG는 글로벌 저탄소 모빌리티 연구소(Global Low-Carbon Mobility Research Institute)의 지원 속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 수소 에너지, 고속 충전 및 자율 주행 분야에서 전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F73L 자율 주행 데모는 정밀도와 제어력으로 보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TAILG는 또 개방형 혁신을 받아들여 IoT 차량 연결과 관련해서는 화웨이와, 주행 거리와 안전성을 높여 주는 첨단 배터리 시스템과 관련해서는 BYD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TAILG는 UN e-모빌리티 파트너로 전 세계에서 친환경과 저탄소 모빌리티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전천후 라인업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TAILG의 15가지 모델 라인업은 슈퍼 스포츠와 레이저 아머부터 도심 통근, 크로스 스타일, 스텝스루, 레저용 삼륜차까지 라이프스타일과 시장 전체를 커버해 모빌리티 생태계를 살찌우고 있다.
유럽에서는 S91PRO가 유선형 디자인과 110km/h라는 최고 속도로 주목을 받았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스텝스루 모델이 방수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얻었고, 크로스 스타일 자전거는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레저용 트라이크는 안정성과 편안함으로 가족 여가를 중시하는 중장년층 사용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TAILG는 제조 시설 8곳, 마케팅 센터 7곳을 두고 현지 밀착형 R&D와 신속 유통을 통해 전 세계의 모빌리티 지형을 바꿔 놓고 있다.

 

TAILG는 최첨단 기술과 전천후 제품 라인업을 무기로 전 세계 모빌리티의 친환경성과 스마트 수준을 진일보시키고 있다.

 

신경원 기자 sk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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