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F의 아태지역 영업 이끌며 사업 성장을 견인할 노련한 임원
타이베이 2025년 11월 24일 --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이하 GF)는 오늘 빈센트 펭(Vincent Feng)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영업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펭 신임 부사장은 반도체 업계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은 영업 및 비즈니스 전문가로, 앞으로 대만을 비롯해 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에서의 GF의 영업 전략과 고객사 협력 업무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GF에 합류하기 전에 펭 부사장은 세미 비즈니스 컨설팅 K.K(Semi Business Consulting K.K)를 공동으로 설립해 이끌며, 아시아 주요 반도체 제조사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그는 OMDIA 아태지역 영업 부사장을 지냈으며, AMD에서는 영업 총괄 직책을 맡았다. 마벨 반도체(Marvell Semiconductor) 재직 당시에는 PC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매출 확대와 주요 OEM 계약 성사를 이끌었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펭 부사장은 "반도체 산업이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는 시기에 GF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팀과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기회를 발굴하며, 아태 지역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GF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F는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그 성장과 성공을 함께 이끌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소개
글로벌파운드리(GF)는 전 세계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며,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반도체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GF는 자동차, 스마트 모바일 기기, 사물인터넷(IoT), 통신 인프라 등 고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 효율성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미국, 유럽, 아시아에 걸친 글로벌 생산망을 기반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급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GF의 우수한 글로벌 팀은 보안, 제품 수명, 및 환경 보호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매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g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