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취임식 없이 간담회로 대체

  • 등록 2022.07.01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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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급식 봉사 나서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취임식 없이 간담회로 대체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주민직선 4기 신경호 교육감은 충렬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헌화 분향하며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7월 1일(금) 오전 11시,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족 및 친지,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들과 취임식 없이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 후 춘천동원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급식 봉사를 실시하였고,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을 비롯한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춘천 동원학교 방문은 특수학교 학생의 급식안전을 챙기고, 학교현장의 빠른 일상회복의 적극적 지원을 위함이다.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담회로 진행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 화려한 취임식 보다는 소박한 행사를 실시하고 바로 실질적인 업무 진행”하기 위한 신경호 교육감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다.

 

마음껏 펼쳐라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정책의 5대 추진과제는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이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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