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평창초교 LED 벽화 설치로 야간 귀가길 안전 확보

  • 등록 2022.07.04 0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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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벽화로 ‘빛’나는 평창초교 담장 조성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평창군이 평창초등학교 후문 60m 구간에 LED 벽화를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했다.

 

LED 벽화가 설치된 구간은 평소 주변 학생과 교사, 인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이지만 야간 통행 시에는 어두워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던 곳으로, 군은 안심거리 조성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후문 담장에 LED 벽화를 시범 설치해 야간 통행 시에도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초등학교 주변을 둘러싼 콘크리트 벽면에 특색있는 입체형 조형물과 LED플라워 백일홍을 제작·설치했으며, LED 불빛으로 야간시간대 밤거리 조도 개선 및 가시성을 확보하여 주민 안전 또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재호 안전교통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LED 벽화가 안전사고 예방과 볼거리 제공이란 일석이조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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