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다도면,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 구슬땀

  • 등록 2022.07.04 10:10:19
크게보기

나주호 생태탐방로 700구간 코스모스 파종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나주시 다도면은 최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2022년 민관이 함께하는 꽃길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꽃길조성은 새마을부녀회원, 다도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나주호 생태탐방로 진입로 일원 700m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이 사업은 행정과 민간단체가 함께 추진단을 구성, 지역 특색에 맞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최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분주한 농번기임에도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다도면, 아름다운 나주호 생태탐방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영란 다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파종 행사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의 값진 땀방울이 감동을 준다”며 “가을에 활짝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소소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