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대면 강연, 제3회 영월아카데미 거리의 치유자 정혜신 작가의 '당신이 옳다'

  • 등록 2022.07.04 1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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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영월군은 오는 7월 6일 제3회 영월아카데미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올해 첫 대면 강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거리의 치유자’로 알려진 정혜신 작가가 ‘당신은 옳다’라는 주제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 날짜는 7월 6일 수요일 오후 3시이며 장소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 이다.

 

정혜신 작가는 사회적 재난 현장부터 일상의 순간까지 국가폭력 피해자를 비롯,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세월호 참사 피해자 등 다양한 이들의 속마음을 만나며 ‘거리의 치유자’로서 이들의 치유와 회복에 힘써왔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아쇼카 한국 펠로우로 활동 중인 정혜신 작가는 공감과 치유, 적정심리학을 주제로 많은 강연을 다니며, '당신이 옳다', '죽음이라는 이별 앞에서', '지혜의 시대 세트', '당신으로 충분하다'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첫 대면 강연으로 진행하는 제3회 영월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방법이나 참가비 없이 영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연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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