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풍요롭고 안전한 서해바다 조성

  • 등록 2022.07.06 1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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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서해본부, 협력 및 관계업체 초청, 안전관련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이사장 이춘우) 서해본부는 지난 5월 24일 서해본부 협력업체 대표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잠수작업 안전성 제고 및 상생협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을 위한 잠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분야에서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 방법 개선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산자원조성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바다숲 ‧ 바다목장 등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의 무재해달성을 위한 안전작업 허가제 운영, 잠수사 자격기준 강화, 안전간담회 및 안전문화 우수사례 전파 등 공단의 안전관리에 관한 의지를 전파하였다. 또한 상호소통을 통한 잠수작업 안전성 및 효율적인 방안 제고를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준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은 “공단과 협력업체는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상호 발전을 추구하고, 체계적 안전관리로 각 구성원의 안전역량을 극대화하여 사업수행 중 무재해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협력업체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구성과 워크숍 정례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서해바다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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