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3만 명 함께한 ‘적극행정 희로애락’ 순간들

  • 등록 2022.07.20 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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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지난 500일의 기록’ 호응 많은 사례 중심 기획, 4부작 구성

[연방타임즈=고순희 기자] 적극행정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희로애락 순간으로 기획한 특별 강좌가 온라인 학습 누리집 ‘나라배움터’와 유튜브 채널(인재키움tv)을 통해 제공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적극행정 사례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소행성(소중한 적극행정 성공이야기) 특집편’을 7월과 8월, 각각 2편씩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소행성, 500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지난해부터 매월 2편씩 연재된 영상 콘텐츠 총 29편, 36명의 적극행정 주인공들 이야기를 웃음‧눈물‧분노‧감동의 순간으로 엮었다.

 

또 소행성 29편의 영상 전편에 댓글을 작성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과의 깜짝 회견(인터뷰)과 적극행정 사례 발굴 과정, 섭외를 위한 제작진의 적극행정 공무원 설득과정 등 영상 제작 뒷이야기를 포함해 총 4부작으로 구성했다.

 

이달 25일부터 공개되는 강좌는 ‘웃음과 눈물의 순간’이라는 부제로 청와대 인왕산 초소를 철거 대신 책방으로 재탄생 시킨 ‘초소책방’ 편과 횡단보도에 의자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휴식과 안전을 보장한 ‘장수의자’ 편 외 4개 영상을 선보인다.

 

8월에는 ‘분노와 감동의 순간’이라는 부제로 자체 개발한 근로시간 분석 프로그램을 도입한 ‘근로시간 점검 절차’ 편과 적극행정 구급대원 이야기 ‘119’ 편 외 4개의 영상이 공개된다.

 

신영숙 국가인재원장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의지를 한 번 더 다지고자 소행성에서 가장 호응이 많았던 사례를 중심으로 특집 편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음 편(시즌4)도 유익한 콘텐츠로 준비해 국민에게 좀 더 쉽게 적극행정 의미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행성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의욕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돼 지난해부터 매월 2회 나라배움터와 유뷰트 채널(인재키움tv)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수강후기 소감을 남긴 수료자가 올해 7월 기준 13만 명에 이르는 등 나라배움터 최고 인기 강좌 중 하나다.

고순희 기자 gshtou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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