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직원 대상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 실시

  • 등록 2022.11.02 10:30:25
크게보기

일․가정의 양립,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에서 함께 살아요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주말을 활용하여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워킹맘·대디 맞춤형 교육은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후생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보현산 목재문화체험관 등 관내 체험시설 5개소에서 4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둔 직원과 자녀 160여 명이, 목공예, 도자기, 승마, 와이너리 녹색 체험 중 희망하는 교육을 직접 선택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됐다.

 

바쁜 업무로 인해 놓치기 쉬운 성장기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동료 직원들과 육아 고충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 시의 다양한 교육 문화 체험을 통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천시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외부 활동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영천의 숨은 명소를 알게 되어 좋았고, 육아와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젊은 직원들이 영천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전했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