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군, 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으로 부동산중개업소를 단속한 결과 총 5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시군만 점검하던 것을 올해는 전 시군으로 확대하여 공인중개사사무소 136곳을 지도ㆍ점검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중개사무소등록증ㆍ자격증 대여 1건 ▲무등록 중개행위 1건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 미 교부 및 보관의무 위반 6건 ▲ 등록되지 않은 인장 사용 1건 ▲거래계약서 작성 위반 2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등 58건의 불법사항을 적발했다. 불법 행위에 대해 시ㆍ군ㆍ구에서는 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했으며, 자격증 대여에 대해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소하고, 무등록 중개 등 벌칙사항은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12월 중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협회 차원의 공인중개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불법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사무소 단속을 실시했다” 며 “앞
▲ 진안군,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의견 청취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안군이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예정가격 및 특성에 대한 의견접수를 2023년 1월 2일까지 받는다. 진안군 표준지는 2,496필지로 2022년 대비 135필지 증가했으며, 표준지 공시지가는 온라인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열람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조사기관 및 군 민원봉사과 방문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자체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0일 담당 감정평가사 및 위원 등 25명이 모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검토하고, 개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종료시점지가도 함께 심의할 계획이다.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및 토지소유자로부터 접수된 의견은 조사기관 자체검토, 국토부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표준지는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조세부과 등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더욱 더 내실있게 검토하겠다”며 “소유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의견을 받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내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대비 5.74% 하락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민방위상설교육장(B1F)에서 ‘2023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예정)지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개최한다. 춘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이창우 춘천시 부시장 주재로 위원 및 감정평가사를 포함 약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청취 및 협의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의신청과 수시정정 심의도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2022년도 대비 –5.74% 변동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춘천시 토지공시가격의 기초가 된다. 아울러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1월 25일 공시된다.
▲ 24종 전자증명서 확대 목록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부동산 및 법인 등기사항증명서를 확인하고, 제출까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6일부터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및 4대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 등 24종 증명서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이나 금융상품 가입, 소상공인 지원 및 대학생 장학금 신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 종이 증명서를 대신하여 활용되고 있다. 2019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건수는 8백만 건을 넘어섰으며, 정부24앱, 네이버앱, 카카오톡 등 33개의 정부·민간앱에서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을 바로 신청하거나 발급된 전자증명서를 필요한 기관에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이번에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추가 발급되는 24종은 금융이나 부동산 거래, 급식 납품 또는 근로 복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증명서로, 종이 증명서 대신 활용되어 구비서류 간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처장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김포시는 올해 1월 14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표준지 공시가격(안)에 대해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로부터 열람 및 의견제출 받을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3년 표준비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김포시 2,276필지에 대한 표준지는 2022년 대비 5.98%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 정부에서 내년 공시가격 현신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새해 첫날을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한 것으로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김포시 약 17만 6,000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된다. 23년 표준지 공시가격(안)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 하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 의견제출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김포시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우편(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또는 팩스(044-201-5536)
▲ 영덕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덕군이 지난 2020년 제정․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당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는 제도다. 영덕군은 법 시행 기간 동안 3,000여건을 접수받아 5,000여 필지의 현장을 조사해 30,000여명의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하는 등 절차에 따라 충실히 업무를 처리하고 진정한 권리자를 찾아 소유권을 보호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업무담당자와 보증인들의 노고로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시일 내에 등기까지 빈틈없이 마무리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이 확고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경주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거제시, 부동산 특별조치법 추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거제시는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남도 20개 시·군·구을 대상으로 2020년 8월부터 시행된 부동산 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업무추진 준비사항, 업무추진 실적, 대민홍보 실적, 특수시책, 수범사례 등 6개 평가 항목에서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득했고 특히, 2006년 이후 14년 만에 부동산 특별조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을 대비하여 자격보증인의 간담회, 보증인들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별조치법 업무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한 점과 특별조치법 시행기간 동안 시기를 일실 하지 않게 적극적인 홍보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박종우 시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부동산 업무를 위해 신중을 귀하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송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청송군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2일 ~ 12월 15일까지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개정사항 안내, 등록·자격증의 양도 및 대여 행위,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있으며,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권선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권선구가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하여 구내 4만여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이동, 도로조건, 각종 도시계획 변경, 형상,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상세하게 조사할 예정이며,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토지 및 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 장부를 검토하고 GIS시스템을 활용하여 항공사진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위한 주요 추진 일정으로는 2023년 1월 19일까지 개별토지 특성 조사, 2023년 1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지가 산정 및 검증, 2023년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지가 열람, 2023년 4월 28일 결정·공시 등이 있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기준이 되어 시민들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공정하고 정확하게 조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지적행정, 경남도 부동산특별조치법 평가 군부 1위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경상남도의 ‘2022년도 부동산특별조치법 시·군·구 점검·평가’에서 군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내 2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0년 8월 4일부터 2년간 시행된 특별조치법 업무전반에 있어서 사전 준비, 추진 실적, 대민 홍보 등 각 분야를 점검했으며 평가 결과 거창군은 군부 1위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거창군은 선제적으로 특별조치법TF팀을 구성해 전담인력을 확보하는 등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적인 대민홍보와 적극적인 관련 법령 개정 및 제도개선 건의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특별조치법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기관표창은 2011년 토지행정종합평가 이후 거창군 지적행정에 있어서 뜻깊은 수상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조치법 접수는 지난 8월 4일까지 2년간 총 6521필지를 접수하여 경남도 내 20개 시·군·구 중 2위의 접수 실적을 달성했으며 최종 확인서 발급 및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평창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내년 1월 19일까지 지역 내 전체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 토지는 21만여 필지로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23개의 주요 토지특성 항목이 포함됐으며, 조사 대상 필지에 대한 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가 조사반을 편성해 조사에 나선다. 군은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공간영상 등 각종 자료 확인 및 현장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토지의 이용 상황, 고저, 도로 접면 및 형상 등 주요 토지특성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28일 결정·공시한다. 지가 열람은 내년 3월 21일 ~4월 10일 가능하며, 4월 28일~5월 29일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다. 한윤수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군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
▲ 울진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진군은 내년 2월 6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만료됨에 따라 발급된 확인서에 대하여 반드시 등기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4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한 부동산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확인서 발급 후 현재까지 등기이전이 완료되지 않은 필지 들이 아직 남아있어 등기신청 가능일이 2023년 2월 6일까지임을 강조하고 신청인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확인서 발급 및 등기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군은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 기간 동안 토지 3,215필지 건축물 173동이 접수되어 확인서 발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서 발급이 결정됐으나 등기를 완료하지 않은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하여 울진군 등기소에 신청을 완료해야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 지적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배경환 민원실장은“확인서 발급만으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는 것이 아니다”며“과거 특조법 사례로 볼 때 확인서 발급받은 후 등기신청을
▲ 의성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성군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1,220명에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부동산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 등기가 되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자격보증인 및 일반보증인 5명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특별조치법으로 8,250필지가 접수됐으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토지의 경우에는 2023년 2월 6일까지 반드시 등기신청을 완료하여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지난 2년간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동산특별조치법 업무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주신 보증인 여러분 덕분에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보증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속초시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내년 1월 20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토지특성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고 조사대상 토지 4만여 필지에 대하여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하고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이렇게 조사한 토지특성을 근거로 2023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또 산정된 지가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와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거쳐 2023년 4월 28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별토지 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지가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 한국무역협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호치민시는 시 예산을 위한 추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번째(이상) 부동산 자산에 대한 과세를 추진한다. 호치민시의 시범개발정책 제안서 초안에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부동산을 2개 이상 소유한 자에게 토지 사용 및 재산 소유권에 대한 과세를 통해 시 재정수입을 늘릴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러한 종류의 과세는 베트남에서 시도되는 최초 사례다. 현재 베트남은 2개 이상 부동산 소유자에 대해 추가 과세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호치민시는 부동산 재정수입이 시 예산의 최소 21% 비중 확보를 희망했다. 또한 호치민시는 투자관리, 토지 이전, 계약자 및 투자자 선택을 포함한 활동들을 위한 새로운 메커니즘과 절차를 제안했다. 새로운 제안은 규정을 단순화하여 민간부문으로부터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 것에 초점이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news/hcmc-proposes-tax-collection-for-second-property-to-increase-budget-4543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