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그룹 스트레이트 키즈 멤버 창빈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매물을 94억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이며 '압구정 재건축 대장주'에 입성했다. 최고가 대비 30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매수하며 상당한 시세 차익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법원 등기부등본 등에 따르면 19일 창빈은 지난해 2월 압구정 현대 1,2차 전용 198㎡(약 60평) 한 가구를 단독 명의로 매수했다. 해당 매물에는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94억원의 매매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 창빈이 매입한 가구는 한강 조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로열동 내 로열층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급매물의 경우 최고가와 비교해 20억원 넘게 낮은 가격에 형성되기도 하지만, 층수 위치에 따른 시세 편차가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재건축 완료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가치 상승을 내다본 선제적 투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해당 평형은 지난해 7층 매물이 127억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창빈은 이보다 33억원 저렴하게 매수한 셈이다. 현재 동일 면적의 최저 호가가 105억원에서 시작해 최대 165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서울 강남 아파트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당정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도심 내 주택의 공급에 필요한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입법과 집행 과정에서 속도를 확보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부처럼 국토위가 책임감을 느끼고 민생입법 속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주택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결국 공급은 속도와 실행력이 핵심이고 그 실행력을 뒷받침하는 게 입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공주택특별법,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 특별법, 학교용지 복합개발특별법, 도시재정비법, 부동산 개발사업관리법 등 도심 내 공급 기반을 넓히고 절차를 줄이며 사업속도를 높이기 위한 법안들을 국회가 서둘러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있고 주거 취약 계층은 여전히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주택법, 민간임대주택법 등은 피해를 줄이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 개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입법이란 관점에서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Starlight 사상 최대 규모 펀드 조성, 1만 호가 넘는 임대 스위트 인수 기반 마련 글로벌 부동산 투자 및 자산운용 선도 기업인 스탈라이트 인베스트먼츠(Starlight Investments, 이하 스탈라이트)가 17일 스탈라이트 캐나다 주거용 성장 펀드 IV(Starlight Canadian Residential Growth Fund IV, 이하 Growth Fund IV)의 성공적인 모집 마감을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 멀티패밀리 부동산에 중점을 둔 스탈라이트의 대표 성장 펀드 시리즈 중 네 번째 펀드다. Growth Fund IV는 다양한 글로벌 투자자 기반으로부터 상당 규모의 지분 출자 약정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캐나다 주요 시장 전역에서 1만 호가 넘는 임대 스위트를 인수할 수 있게 됐다. 이 펀드는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전역 기관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 혼합형(commingled) 투자기구에는 기존 유한책임사원들의 대규모 재출자와 함께 여러 신규 글로벌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스탈라이트 인베스트먼츠의 글로벌 마켓 부문 사장인 라지 메타(Raj Mehta)는 "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은 지난달 26일 전원일치 의견으로 6연속 기준금리 동결(연 2.50%)을 결정하면서, 환율과 집값 안정을 주요 명분으로 내세웠다. 17알 한은이 공개한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를 제외한 6명 위원은 모두 현재 수준에서 금리를 묶는 데 동의했다. 위원들은 환율과 주택시장 모두 불안 요인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위원은 "현재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환율과 부동산 시장 안정은 당면한 경제정책 과제이자 통화정책 방향 결정에서 여전히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변수"라며 "통화정책도 그 실효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환율·부동산) 시장 안정 노력에 공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위원은 "그동안 외환 수급 등 국내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던 환율의 경우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지명, 미국 관세 정책 변화, 지정학적 위험 등 대외 요인 가세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주택 가격은 정부의 다각적 대책으로 상승 폭이 조정되고 매물도 늘어났지만, 비수도권으로 상승세 확산, 전월세 가격 상승 등 위험 요인도 잠재한 만큼 둔화 지속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6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김포시-건설관련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건설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소장 및 건설사 본사 외주·구매 담당자, 관내 건설관련 기업인 단체, 김포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김포시의 주택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 확대 추진현황과 건설사-지역업체 간 구매상담회 결과,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사용현황 등이 공유됐다. 이어 각 건설현장 소장들이 현장 소개와 함께 지역업체 활용 현황과 향후 이용계획을 설명하며 지역업체 사용 확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자유토론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건설사와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건설관련 기업인들은 대부분 현장에서 관내 업체를 활용하고 있으나 참여 실적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지역업체 활용 확대를 요청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관내 업체 사용을 법적으로 강제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가수 태진아가 보수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출연설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측 주최로 오는 3월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가수 태진아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전한길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는 다음달 2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의 포스터가 게재됐다. 여기에는 출연진이라며 태진아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해 태진아 측은 태진아의 사진이 들어간 행사 포스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졌다며 반발했고, 현재 행사 포스터에서 태진아의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태진아는 그동안 숱한 정치권의 러브콜에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정치적인 행사에는 출연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적 행사를 일반 행사라고 속여 일정을 문의한 행사 관계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할 것"이라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형사대법정 417호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날 선고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443일만으로, 계엄 사태 정점으로 지목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한 첫 사법적 판단이 내려진 것이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국회에 군을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는 방법으로 국회 활동을 저지·마비시켜 국회가 상당 기간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려는 목적을 내심으로 갖고 있었음을 부정하기 어렵다"며 "군대를 보내 폭동을 일으킨 사실도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윤 전 대통령의 행위가 형법상 내란죄의 성립 요건인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에 부합한다는 취지다.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바로 내란죄에 해당할 수는 없지만, 헌법기관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목적이라면 내란죄가 성립한다며 이 사건 12·3 비상계엄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핵심은 군을 국회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의힘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주도한 장동혁 대표 체제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했다. 29일 친한계 의원 16명은 국회 본청 예결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은 심각한 해당 행위로, 우리 의원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개인적 이익을 위해 당을 반헌법적·비민주적으로 몰아간 장동혁 지도부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그것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 당에 가장, 그리고 당장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미 모든 언론이 지속해 경고했는데도 제명 징계를 강행한 것은 장동혁 지도부가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의 미래를 희생시킨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선거는 져도 좋으니 당권만큼은 지키겠다는 게 아니라면 이번 결정은 어떤 논리로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명확한 사실관계와 논리도 없이 감정적으로 전직 당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는 것은 정당사에 유례없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그동안 당원 게시판 문제에 대해 ‘정치적 찍어내기다. 문제 될 게 없다’며 적극 방어했던 장 대표가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은 이율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19일 코스피가 치솟은 유가와 환율에 눌려 3% 가까이 하락했다. 개인 투자자가 저가 매수에 나서며 지수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3.63포인트(2.76%) 떨어진 5,761.40으로 출발해 한때 5,738.95까지 밀리기도 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9원 오른 1,501.0원을 나타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 10일(1,511.5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조4천12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천741억원, 6천65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조4천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11포인트(1.63%) 급락한 46,225.1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39포인트(1.36%) 떨어진 6,624.70, 나스닥종합지수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핀테크 대출은 가계와 소규모 자영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함으로써 인도네시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계 회복력을 강화하고 소규모 사업 성장을 지원하며 여러 부문에 걸쳐 경제 순환을 촉진한다. 인도네시아대학교 경제경영학부 경제사회연구소(LPEM FEB UI)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금융감독청(OJK)의 인가 및 감독을 받는 핀테크 대출 플랫폼 아다카미(AdaKami)가 대출 집행의 승수 효과를 통해 2024년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에 6조 9500억~10조 9600억 루피아(미화 4억 1100만~6억 4900만 달러)를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다카미는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운영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아다카미의 대출 집행은 가계 지출과 사업 활동을 지원해 경제 순환을 촉진하며, 최소 185개 경제 부문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이 금융 지원은 상업, 교육, 농업 등 17개 부문에 걸쳐 4만 7000명~7만 8000명의 고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LPEM FEB UI의 모하마드 디안 레빈도(Mohamad Dian Revindo) 부소장은 "대출 집행은 가계 소비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