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16일(현지시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불발탄(UXO)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과 불발탄 피해자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원 성과를 알리는 'K+HOPE' 캠페인을 전개했다. 라오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불발탄이 남아있는 나라로,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이 투하한 폭탄 2억7천만개 중 30%인 8천만개가 폭발하지 않은 채 땅속에 묻혀있다. 코이카는 라오스에서 불발탄 제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12년째 세 차례에 걸쳐 불발탄 제거 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K+HOPE' 캠페인은 그동안 코이카가 추진해 온 불발탄 제거 지원 사업의 성과와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보건·재활 서비스의 중요성을 라오스 주민들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이카와 불발탄 피해자 대상 재활 지원 활동을 펼쳐온 국제 비영리기구(NGO) 'COPE'와 협력해 실제 피해자 중심으로도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했다. 'COPE(Cooperative Orthotic & Prosthetic Enterprise)'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COPE 센터를 운영하며 불발탄으로 인한 영향과 피해자들의 삶을 알리는 영
연방타임즈 = 박미쉘 기자 | 욕야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0월 19일 --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 페스티벌 2025(Wonderful Indonesia Wellness Festival 2025)'가 자바의 매혹적인 중심지 수라카르타와 욕야카르타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의 웰니스 중심 관광 진흥 비전의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11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 고유의 웰니스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위디얀티 푸트리(Widyanti Putri) 인도네시아 공화국 관광부 장관은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는 인도네시아 웰니스 문화의 진정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이 단순히 아름다운 것에 그치지 않고, 치유적이며 평온하고 재충전의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국가로, 웰니스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은 풍부한 전통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활력을 주는 전통 스파 의식, 평온을 주는
연방타임즈 = 박미쉘 기자 | 톈진, 중국 2025년 10월 17일 -- 전 세계 전기 자전거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민하게 대응해 온 다혼 테크(DAHON Tech)(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02543)가 전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골든 휠 그룹(Golden Wheel Group)과 견고한 동맹 관계를 구축하여 다골드 테크놀로지(DAGOLD Technology)라는 새로운 회사를 창립한다. 10월 16일 중국 톈진에 있는 공장에서 준공식이 진행되었다. 새로운 생산 기지가 완공됨에 따라 다혼은 지역적 이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 절감 효과 덕분에 보급형 모델의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신흥 시장에 더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여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준공식에서 다혼의 창립자이자 CEO 데이비드 T 혼(David T. Hon) 박사는 야심 찬 연설을 펼쳤다. "오늘은 다혼이 생산력 확충 면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룬 기념비적인 날이다. 골든 휠(Golden Wheel)과의 합
-- 1960년대 낡은 착륙 시스템의 치명적 결함을 이유로 소송 -- 전기 및 유압 시스템은 1958년에 처음 설계된 것이고, 그 치명적인 결함으로 인해 조종사들이 항공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키지 못했다고 소송에서 주장했다. 시애틀 2025년 10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시애틀에 본사를 둔 국제항공사건 전문 로펌 허만 로그룹(Herrmann Law Group. www.hlg.lawyer [https://www.hlg.lawyer/])은 2024년 12월 29일 대한민국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 추락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14명의 가족을 대리하여 미국의 보잉(Boeing)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은 킹카운티 상급법원에 사건번호 25-2-30195-8 SEA 로 접수되었는데, 소장에서 구식의 전기 및 유압 시스템으로 조종사들에게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는 수단이 박탈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고측 수석 변호사인 찰스 허만(Charles Herrman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잉은 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조종사 탓'으로 돌리는, 그간에 보여주었던 낡고 진부한 전략을 반복하고
-- 2025 국제 MICE 서밋(IMS)에 세계적 리더들 총집결 -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MICE 서밋(IMS25)에 2000명 이상의 글로벌 산업 및 정부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 이벤트 개최지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행사는 25개국에서 1700명 이상이 참여한 2024년 첫 IMS의 성공을 바탕으로 개최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2030년 엑스포와 2034년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국제 MICE 서밋(International MICE Summit, 이하 'IMS25')이 2025년 11월 26~27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밋에는 2000명 이상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MICE(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국제이벤트(Exhibition)의 약자) 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사우디 컨벤션•전시 총국(Saudi Conventions &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5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다중자산 브로커인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 [https://www.vantagemarkets.com/?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release_prpiece_text_gfaretail_hw1_retail&retailleadsource=BrandPR_PR_Others_GM]이 2025 글로벌 외환 어워즈(Global Forex Awards) 리테일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 글로벌 제휴사 중개(밴티지 파트너스) - 최우수 중동•북아프리카 트레이딩 지원 - 최우수 아시아 트레이딩 플랫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외환 어워즈 리테일 부문은 탁월한 서비스, 혁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테일 외환 및 온라인 트레이딩 분야의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최우수 글로벌 제휴사 중개상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용으로 특별 제작 글로벌 독립병입 회사 고든앤맥페일(Gordon & MacPhail)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건축가 잔느 갱(Jeanne Gang)이 디자인한 '오크의 예술성(Artistry in Oak)' 디캔터를 공개했다. 동시에 글렌리벳 증류소(Glenlivet Distillery)에서 생산된 역대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스카치위스키 '고든앤맥페일 85년산(Gordon & MacPhail 85 Years Old)' 출시를 알렸다. 고든앤맥페일은 역대 가장 소중한 위스키를 담을 독창적인 디캔터를 디자인할 창의적 파트너를 찾기 위해 애썼다. 공통된 가치관과 미래 세대를 위한 유산을 남기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바탕으로 구축된 이 파트너십에서 잔느 갱은 자연 속 성장과 형태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통해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유리 디캔터를 떠받치는 네 개의 가지 모양 지지대는 단단한 청동으로 제작되어, 오크통이 85년 동안 위스키를 숙성시켜 온 것처럼 소중한 액체를 감싸 안는 구조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단 125개만 한정 판매되는 디캔터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2만 5000파운드다. 고든앤맥페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KIFH) 및 한국사회복지관협회(KASWC) 두 기관과 각각 '사회적 배려층의 해외봉사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봉사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해외봉사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적고, 안내 내용이나 절차가 낯설어 그간 참여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코이카는 전국 240여 개 가족센터를 중앙 관리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460여 개 사회복지관이 소속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협력해 다문화가족과 저소득층에게 코이카 해외봉사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사회적 배려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이들의 해외봉사 활동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는 ▲가족센터에서 해외봉사사업 홍보 ▲다문화가족 대상 온라인 포털(다누리)을 통한 온라인 홍보 ▲다문화가족 인재 대상 설명회 개최, 선발 시 우대 제공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또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는 ▲사회복지관을 통한 해외봉사사업 홍보 ▲사회복지관 공유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 ▲사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부다비 문화관광청(DCT Abu Dhabi)이 주최하는 제17회 아부다비 미술 박람회(Abu Dhabi Art Fair)가 올해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며, 약 35개 국가의 50여 개 도시를 대표하는 140개 갤러리가 출품에 동참한다. [https://www.abudhabiart.ae/en/art-fair/exhibitors/galleries2025] 올해의 미술 박람회에서는 나이지리아, 걸프 지역, 터키의 역동적인 미술 작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편 점점 커지고 있는 아부다비 미술 박람회의 세계적 영향력을 방증하듯, 알제리, 네덜란드, 페루, 탄자니아의 갤러리들도 처음으로 출품에 나선다. 2009년 개장 이후 아부다비 미술 박람회는 페이스(Pace), 리처드 살툰 갤러리(Richard Saltoun Gallery), 한아트 TZ 갤러리(Hanart TZ Gallery), ATHR 같은 세계적인 갤러리를 유치하면서 아부다비 최대 규모의 미술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에는 로프트 아트 갤러리(Loft Art Gallery), 페드로 세라(Pedro Cera),
슈타인하겐, 독일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소재, 경량화 설계 개념, 증가하는 지속 가능성 요구 사항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혁신적인 제조 공정이 필요하다. 플라스마 기술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플라스마트리트(Plasmatreat GmbH)는 이를 위해 맞춤형 적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Openair-Plasma® 공정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정밀하게 소재 표면을 전처리하며, 이를 통해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의 표면을 깨끗하게 세정하고 후속 공정에 적합하도록 준비시킨다. 이 과정은 환경에 유해한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접착제, 페인트, 코팅제 및 실런트의 접착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 또한 이 공정은 건식(dry)으로 이루어지고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며, 기존 생산 라인에 직접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폐기물을 줄이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동시에 강력하고 내구성 있는 접착으로 제품 품질을 높이고 부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플라스마란 무엇인가? 플라스마는 흔히 '물질의 네 번째 상태'라고 불리며, 고체•액체
- 9월 24일 저녁, 칭양 전통 중의학 문화 야시장이 열렸다. 이 야시장에는 유명 중의학 의사 무료 진료, 중의학 적정 기술 시연, 약초 향낭 만들기, 건강 차 시음 등 7개의 주요 체험 구역이 마련됐다. 또한 여러 성(省) 및 시 단위에서 활동하는 유명 중의약 의사들이 참여해 맥진, 체질 감별 등 현장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침술, 뜸 치료, 마사지 체험 코너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행사는 2025년 간쑤 칭양 치황 문화 포럼(2025 Gansu Qingyang Qihuang Cultural Forum)의 중요한 구성 행사로,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탁본은 석비 또는 청동기와 같은 문화재의 형태, 명문, 무늬 등을 종이에 재현하는 중국의 고대 수공예 기술이다. 순지를 사용해 먹으로 찍어내며, 돌비와 기물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밀하게 담아낼 수 있어 '고대의 카메라'라는 별칭을 얻었다.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 칭투오진 문화센터의 쑨옌청(Sun Yancheng) 책임자는 오래된 유물에 특별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말수는 적지만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 무형문화유산 기술을 보존하면서 수천 년 전 석각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쑨 책임자는 1994년 린이미술학교 미술과에 입학해 졸업 후 28년 동안 문화 관련 업무에 전념해 왔다. 쑨 책임자는 탁본 제작 과정이 매우 섬세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은 먼저 유물 표면의 먼지를 깨끗이 닦아낸 뒤, 촉촉하게 적신 순지를 덮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다음 솔을 사용해 부드럽게 두드려 순지가 조각 선에 밀착되도록 한다. 순지가 거의 마르되 약간 습기가 남아 있을 때, 비단으로 감싼 솜뭉치를 먹에 적셔 '연하게 시작하여 점차 진하게'라는 원칙을 지키며 색을 덧입힌다. 탁본 기술은 전통 중국 수공예의 보물이자 풍부한 문화적 가치를 지니며, 현대 예술 창작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국 동부 산둥성의 주요 연해 항구 도시인 르자오는 전략적 입지를 활용해 더욱 개방적인 경제를 육성하고, 안정적인 대외무역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핵심 항구인 르자오항은 프로세스 혁신, 기술 강화, 운영 모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르자오는 '직접 선적, '사전 신고', '검사 전 통관' 등 혁신적인 규제 조치를 통해 벌크 상품과 특수 산업 제품 수출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조치 덕분에 1월부터 7월까지 르자오항 란베이 항만 구역은 1월부터 7월까지 수출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38.54% 증가했다.수재 슬래그와 슬래그 분말의 수출은 각각 61.9%와 41.19% 증가했다. 또한 르자오시는 철강 및 기타 특수 제품 수출에서도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8월에는 르자오 강철지주그룹(Rizhao Steel Holding Group)이 5,100톤 이상의 고급 철강 제품을 유럽으로 선적했다. 이는 르자오시가 처음으로 해당 고급 제품을 유럽 시장에 효율적으로 공급한 사례였다. 국제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르자오항은 8월에 란산에서 아부다비를 잇는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다. 이 추가 항로는 항
제12회 일대일로 중국-독일 경제협력 대화(Belt and Road China-Germany Economic Cooperation Dialogue)가 최근 타이창에서 개최됐다. 중국과 독일의 정·재계 인사들은 30여 년간 이어진 쑤저우와 독일의 교류 및 협력 성과를 돌아보며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1993년 첫 독일 투자 기업이 진출한 이후 현재 쑤저우에는 731개의 독일 투자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지상 낙원'이자 제조업 중심지로 불리는 쑤저우는 30년 넘게 독일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쑤저우와 독일의 경제·무역 관계가 얼마나 견고하게 성장해 왔는지는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지난해 양자 무역액은 미화 137억 74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올해 1~7월에는 81억 64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쑤저우가 독일과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 역할을 하는 타이창에는 560개가 넘는 독일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중국 내 독일 제조 기업의 약 10%에 해당한다. 크리스티안 소머(Christian Sommer) 상하이 독일센터 최고경영자(CEO)는 "좋은 평판으로 수많은 독일 기업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타이창이 쑤저우와 독일 협력의 핵심 요인
노르데르슈테트, 독일 2025년 9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테사 SE 감독위원회(Supervisory Board of tesa SE)가 쿠로쉬 바라미 박사(Dr. Kourosh Bahrami)를 신임 이사회 회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스스로 원해서 회사를 떠나는 노먼 골드버그 박사로부터 2025년 10월 1일부터 회장직을 이어받는다. 바라미 박사는 B2B 및 B2C 분야에서 세계를 무대로 30년 넘게 지도력을 발휘하고 기업가로서 경험을 쌓아 왔다. 가장 최근에는 헹켈(Henkel)에서 공업용 접착제인 LOCTITE® 사업을 이끌었다. 그의 영업, 마케팅, 공급망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 유지 보수 및 수리, 4차 산업 응용 분야 같은 핵심 고객 시장에도 조예가 깊다. 바라미 박사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서 거주하고 근무했다. 그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기혼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이다. "바라미 박사의 탁월한 접착 기술 전문성과 전략적 역량은 테사가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테사 SE 감독위원회 의장 아룬자이 미탈(Arunjai Mittal)은 평가했다. "뛰어나고 역량 있는 팀을 구성하고, 기대 이상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