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Empower™ 크로마토그래피 데이터 시스템(CDS)과 원활하게 통합되어 품질 관리 및 개발 환경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킵니다. 멀티벤더 LC-CAD 구성에서 최대 70%까지 발생하는 CDS 통신 오류를 완화합니다.[1] 광범위한 분석대상 화합물 전체에 거의 보편적으로 검출을 가능하게 하며, UV 또는 질량 분석법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물질을 포함하여 제약 제형, 식품 첨가물 및 환경 오염 물질의 광범위한 분석 물질에 대해 거의 보편적인 검출 기능을 제공합니다. 매사추세츠주 밀퍼드, 2025년 11월 12일 -- Waters Corporation (NYSE:WAT)은 오늘,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크로마토그래피 데이터 시스템(CDS)인 Waters Empower 소프트웨어와의 완벽한 호환을 위해 설계된 하전 에어로졸 검출기(Charged Aerosol Detector, CA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Waters는 규제 당국에 크로마토그래피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리더이며, Empower 소프트웨어는 전체 신약의 약 80%에 대한 데이터를 규제 기관에 제출하는 데 사용됩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근로자 여가활성화 지원을 위한 '2025년 여가친화경영 기관'에 2회 연속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의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는 기관과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서울관광재단은 2022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여가친화경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인증 기간 만료에 따른 재심의를 통과하며, 재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여가친화경영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엄격한 재인증 심의 절차를 거쳐, 직원 복지 분야에서 모범적인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인증 심의는 서면 심사를 비롯해 최고경영자 인터뷰, 근로자 설문조사, 면접조사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쳤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지난 3년간 여가친화경영 기관으로서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운영해왔다. 주요 지원으로 ▲자기 계발과 재충전을 돕는 독서 휴가 ▲시간 단위 연차 제도 및 유연근무제도 운영 ▲모성보호제도 강화 ▲여가 관련 사회공헌활동 운영 등을
캘거리, 앨버타주, 2025년 11월 11일 -- 가스 리퀴드 엔지니어링(Gas Liquids Engineering Ltd., GLE)이 리들리 아일랜드 에너지 수출 시설(Ridley Island Energy Export Facility, REEF) 프로젝트의 시공 허가(IFC)를 받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GLE는 배관 설계, 공정 설계, 기계 설계, 전기 설계, 계측 제어 설계, 토목 설계, 구조 설계 등 다양한 공학 분야의 상세 설계와 설계 통합 작업을 수주했다. REEF 프로젝트는 알타가스(AltaGas Ltd.)와 로얄 보팍(Royal Vopak)이 절반씩 투자해 만든 합작법인(Joint Venture) 소유로, 이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은 2024년 5월에 최종 투자가 결정됐다. 태평양으로 바로 이어지는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한 REEF가 완공되면 캐나다 에너지 제품의 아시아 주요 시장 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동시에 세계 에너지 무역에서 캐나다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스 리퀴드 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의 라이언 아놀드(Ryan Arnold) 담당 부사장은 "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지난 7일 '2025년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은평구 아동양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에서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 합동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SH 임직원 35명과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우리은행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주방 가구 철거, 계단·벽 도장(페인트), 폐기물 정리 등 노후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SH는 올해 서울시 내 아동양육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서울 사랑의열매·한국해비타트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아동복지시설의 주거 환경 개선과 노후 시설 보수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봉사는 SH 노사 공동 참여로 '함께 나누는 상생의 사회 공헌'이라는 의미를 더했으며, 공사와 오랜 기간 사회 공헌 협력을 이어온 우리은행도 동참해 시설 개선 등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공사의 전문성을 살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노사가 함께한 이번 봉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11월 6일(목)에 국내 주요 관광업계 및 투자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최종 성과보고회(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지난 4월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공모전에 선정된 5개 기업이 올해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를 유치하고자 진행한 행사이다. 투자와 관광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기업별 성과를 평가했으며 서울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올해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3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의 사업비와 함께 창업 육성전문가 맞춤 상담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K-뷰티 맞춤형 스타일링, 아이돌 음성도슨트, 영화관 짐보관ㆍ배송 등 서울의 일상과 밀착된 서비스와 체험과 관련된 창의적인 관광 서비스를 소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사업' 공모전을 진행해 서울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 기업을 새로이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01개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5개 기업 선정에 152개의 기업이 도전해 30대 1을 웃도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버스정류소에 온돌의자, 온돌의자 바람막이, 서리풀 이글루, 정류소 열선 등 한파대비 시설물을 정비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2018년 초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소 9개소에 온돌의자를 시범 설치한 이후,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온돌의자 수를 매년 늘려왔다. 특히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서초구 지역 내 전기 인입이 가능한 대다수 버스정류소에는 온돌의자가 설치돼 있어 이제 온돌의자는 버스 대기를 위한 필수 시설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쿨링·온돌의자를 7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291개소에서 온돌의자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한 달간 전기와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소에 불어오는 칼바람을 막아주는 온돌의자 바람막이와 서리풀 이글루도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온돌의자에 칸막이 형태의 바람막이 설치 후 앉을 수 있는 인원이 줄어 불편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칸막이 수를 줄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후속 프로그램인 '메가크루배틀'이 11월 8일(토)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총 11개 팀, 299명의 댄스 크루가 참여한 댄스 경연대회로, 본 경연뿐 아니라 저지(judge) 댄서 공연, 게스트 축하공연, 다양한 사회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1등은 신생 코레오그레피팀 '배드컴퍼니'에게 돌아갔다. 지난 9월 1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동영상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심사에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예병대 퍼레이드 감독을 비롯해 국내 대표 한국무용가 김재승, 보깅댄스 레전더리 유유, 비걸 국가대표 옐이 저지 댄서로 참여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참가팀 리허설은 동성로를 찾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오후 7시 경연 시작과 함께 참가팀 간 불꽃 튀는 배틀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로 모여들었다. 3명의 저지 댄서들은 개별 축하공연으로 경연 시작 전 분위기를 붐업시켰고, 경연 중에는 퀴즈, 삼행시 등 다양한 사회자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큰 호응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5일 '2025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 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태양광 보급 성과 경연 프로그램으로 KT&G는 그간 노력해온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성과를 인정받았다. KT&G는 환경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정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기업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고 있으며, 'KT&G Green Impact'라는 환경경영 비전 및 전략 체계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전국 총 14곳에 달하는 공장·건물에 10.9MWp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자와 재생 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2045년까지 그룹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단계적 계획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과 체계적인 태양광 발전 보급 성과 등이 조명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관련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그룹 차원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증진 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5년 코스트코 비즈니스 엑스포'를 지난 6일 코스트코 평택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지난 9월 참가 희망 업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선정된 9개 업체는 코스트코 평택점 매장 내 주요 동선에 맞춘 전시 및 홍보 공간을 이용해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엑스포 참여 업체는 ▲오버씨스 다이렉트(탈취제·마스크) ▲㈜에이쿠드(디퓨저·캔들) ▲웰빙팜(표고버섯) ▲㈜송탄경동보일러(보일러 설치 및 온수매트) ▲조이점핑 ▲㈜퍼블위즈 ▲웅진씽크빅 ▲더에이 공인중개사 사무소 ▲재영 뷰티 에스테틱 등이 함께했다. 평택시와 코스트코 평택점은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품홍보 및 판로 개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기타 지원에 대한 문의는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41)로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1월 8일 -- 도시 및 스마트 도시 솔루션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서밋인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가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2025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143개국에서 2만 7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가 어떻게 혁신적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열렸다. '도시의 시대(The Time for Cities)'를 주제로 열린 이번 SCEWC 2025에서는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도시 개발을 추진하는 전 세계적 노력에서 기술이 가진 혁신적 잠재력을 선보였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AI 기반 도시 전시 구역에서 참가자들은 AI 기술이 전 세계 대도시의 솔루션 마련을 어떻게 가속하면서 변화의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우고 발렌티(Ugo Valenti) SCEWC 담당 이사는 "도시는 미래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받아들이고
칼스코가, 스웨덴, 2025년 11월 7일 -- 셀 임팩트(Cell Impact)와 티센크루프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링(thyssenkrupp Automation Engineering)이 수소 산업 분야에서 공동 시장 성공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료전지와 전해조용 유동판(flow plate) 및 제조 공정의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공동 마케팅 활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티센크루프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링은 산업 그룹 티센크루프의 자동차 부문 사업부다. 특히 전기 모빌리티용 구동 및 배터리 조립 시스템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혁신적인 양산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약 1100명의 직원이 3개 대륙 10개국에서 오토메이션 엔지니어링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다니엘 발린(Daniel Vallin) 셀 임팩트 CEO는 "티센크루프는 자동화 및 산업화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우리에게 매우 적합한 파트너"라면서 "특허를 받은 우리의 독자적 기술인 셀 임팩트 포밍(Cell Impact Forming™)을 기반으로 티센크루프와 협력해 전 세계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업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현업근로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환경미화원, 당직 경비원 등을 대상으로 ▲산업보건의 ▲근로자건강센터 ▲교육청 보건관리자가 협력해 학교 현장을 순회하며 맞춤형 상담과 예방 지도를 제공한다. 산업보건의는 학교를 방문해 일반건강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 지도를 실시한다. 상담 결과는 학교 관리감독자와 공유해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대구·경산 지역 전문 인력이 연간 40여 개 학교를 순회한다. ▲인바디 측정 ▲혈압·혈당 체크 ▲근막 이완 테이핑 등을 지원하며, 상반기 상담 후 하반기 재상담으로 건강 상태 개선 여부를 평가한다. 교육청 보건관리자는 산업보건의나 근로자건강센터의 방문이 어려운 소규모·원거리 학교를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보건관리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54개교 1,66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60개교 1,700여 명을 대
<이 기사는 2025년 11월 07일 16시 3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하동군은 지난 5일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5명을 초청해 관내 명소를 탐방하고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민족애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일보 하동지국 기자로 활동하면서 하동기자단을 창립해 항일운동을 펼친 김승탁(적량면·건국포장) 선생의 딸 김부자(84·하동읍) 씨와 1909년 대동청년당이라는 비밀결사 조직 단체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지하공작 활동을 전개한 김홍권(양보면·건국훈장애족장) 선생의 손녀 김성숙(77·사천) 씨 등 5명의 후손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환영식을 열고 하동독립공원 참배, 화개 티카페 녹차족욕체험, 동정호 정금차밭 관람 등을 통해 후손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물했다. 특히, 후손들은 악양 대봉감 와이너리에서 국악 공연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이번 행사는 하동의 문화를 기반으로 교육과 지역 활성화 등에 힘쓰고 있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대표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5일(수)부터 6일(목)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처음으로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산업 전(全) 단계 중 건조 이후의 운송, 설치, 운영, 유지관리, 해체 등과 관련된 산업으로 해양플랜트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이 창출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양플랜트 해체, 재활용 및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베트남과의 행사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의 기회를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향후 협력국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 30여 개사와 베트남 현지 기업 100여 개사가 참여하여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였습니다.…
㈜서동건설(대표 서철수)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동건설은 11월 6일 대구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사업 ‘집밥한끼’에 쌀 20kg 100포를 후원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철수 대표는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동건설은 이번 쌀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최근 몇 년간 지역 내 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직원 복지와 근무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이며, 2023년 기준 매출액 123억 7천만 원, 영업이익 12억 7백만 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 현재 서동건설은 대구 남구를 중심으로 건설업 전반에 걸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택, 상가,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공능력평가와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업계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