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다양한 신약 후보 물질에 대한 꾸준한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시카고, 2025년 11월 26일 --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가 알츠하이머병 진행 속도를 유의미하게 늦추지 못했다는 evoke 및 evoke+ 임상시험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세마글루티드 약의 효능을 시험했다. 조안 파이크(Joanne Pike, DrPH) 알츠하이머 협회장은 "비록 바라던 결과는 아니지만, 이번 임상시험 데이터가 알츠하이머병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임상시험 결과와 무관하게, 이번 임상시험 데이터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임상 연구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의학계의 연구 환경이 꾸준히 다각화 및 확장되고 있으므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와 예방도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임상시험을 진행했던 제약 회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두 임상시험에서 공통적으로 세마글루티드 치료 후 바이오마
모구 형질세포양 수지상세포 종양(BPDCN) 환자들에게 중요한 발견을 담은 2건의 구두 발표를 포함하여 총 5개의 초록에 걸친 데이터 공개 BPDCN은 피부, 골수, 혈액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공격적인 희귀 혈액암 이탈리아 피렌체 및 뉴욕, 2025년 11월 25일 -- 세계적인 제약·진단 기업인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과 메나리니 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이자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종양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가 오늘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연례 학술대회에서 ELZONRIS® (tagraxofusp-erzs) 관련 신규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 중에는 tagraxofusp, azacitidine, venetoclax 3제 요법 결과를 다루는 구두 세션이 포함된다. 이 요법은 높은 반응률과 이식 전 단계(bride to transplant) 도달률, 그리고 내약성을 함께 보여 모구 형질세
메나리니가 후원하는 이탈리아 휠체어 농구팀이 이탈리아 언론과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들이 이탈리아 세리에 A와 유로컵 3에서 마주하게 될 난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피렌체, 이탈리아, 2025년 11월 25일 -- 10명의 다국적 선수가 나이와 경험의 차이는 있지만, 이탈리아와 유럽 무대에서 선한 영향을 미치겠다는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2025/2026 시즌 개막전을 마친 뒤, FIPIC 세리에 A(FIPIC Serie A) 챔피언십과 유로컵 3(Eurocup 3)에 참가할 볼피 로세 메나리니(Volpi Rosse Menarini) 휠체어 농구팀의 새로운 선수 명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올해 코치진은 홈경기와 원정경기 모두에서 배경이 저마다 다른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게 된다. 볼피 로세 메나리니 팀은 스페인부터 핀란드, 스웨덴,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적의 선수로 구성된 진정한 다국적 팀이다. 이 팀은 현재 이탈리아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 챔피언십은 2026년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유로컵 3에 앞서 반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방콕, 2025년 11월 24일 -- 쭐랄롱꼰 대학교 수의학부 소속 수의사들이 태국 최초로 고양이 심박동기 삽입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번 성과는 태국이 고도화된 수의 심장학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의학적 이정표다. 수술은 생리학과의 아누삭 키짜원랏(Anusak Kijtawornrat) 부교수가 이끌었다. 이번 성공으로 태국의 정밀 동물 의료 역량이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환묘인 '펩시(Pepsi)'는 8세의 집고양이로, 심각한 부정맥으로 인해 하루 최대 네 차례 실신을 반복해 왔다. 심박동기 삽입 후 펩시는 완전히 회복했으며, 이후 평소의 활력과 식욕,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되찾았다. 아누삭 부교수는 펩시의 상태가 심장 각 방 사이에서 전달되는 전기 신호가 차단돼 혈액이 뇌로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유형의 부정맥은 고양이에게 매우 드물며, 전체 고양이 심장병 사례 중 약 0.03%를 차지하고 주로 노령묘에서 발생한다. 펩시의 최종 진단은 표준 심전도(ECG) 검사보다 정확한 24시간 홀터 모니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2년 연속 선정… 올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 - 직원 97%가 '일하기 훌륭한 곳'이라고 답변… 긍정 응답 비율 89%로 전년 대비 4% 상승 - 수평적인 문화와 직원들의 지속 성장 및 리더십을 키우도록 돕는 건강한 조직 문화가 강점으로 평가 서울, 한국 2025년 11월 24일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가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인증 받았다. 이와 동시에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밖에도 신동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이름을 올렸으며, 'GPTW 탁월한 공헌상'에는 인사부 백유리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180개 국가
중동 최대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으로서 아라비아 지역을 중심으로 138억년에 걸친 과학, 발견, 경이로움을 기념 두 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뼈대와 전례 없는 다섯 마리의 거대한 용각류 공룡 무리 등 2종의 세계 최초 화석 전시물 공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24일 -- 아부다비 집행이사회 의장인 칼리드 빈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Khaled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가 아랍에미리트의 문화 및 과학 연구 분야 리더십을 강화할 랜드마크 기관인 아부다비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Abu Dhabi)을 공식 개관했다. 사디야트 문화지구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우주의 탄생부터 지구 생명체의 역사에 이르는 138억년에 걸친 영감을 주는 여정을 선사한다. 또한 현장 시설을 통해 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글로벌 지식 생산에 기여하는 연구 및 발견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한다. 11월 22일 일반에 공개되는 아부다비 자연사 박물관은 중동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다. 공룡 시대의 경이로움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18년 동안 100회 이상 수상: 국제 무대에서 빛난 대만의 R&D 역량 타이베이 2025년 11월 23일 -- 대만 경제부(MOEA)가 오늘(21일) 자체 예산으로 개발한 6가지 기술이 '기술계의 오스카상(Oscars of Innovation)'으로 불리는 2025년 R&D 100 어워즈(2025 R&D 100 Awards)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어워즈에서는 산업기술연구소(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ITRI)가 3개, 대만 섬유연구소(Taiwan Textile Research Institute, TTRI), 금속공업연구개발센터(Metal Industries Research & Development Centre, MIRDC)(특별상 동시 수상), 그리고 정보산업연구소(Institute for Information Industry, III)가 각각 1개씩 수상했다. 인공지능(AI), 생물 의학 및 보건 의료,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핵심 분야의 기술이 수상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만의 탄탄한
어바인, 캘리포니아, 2025년 11월 21일 -- 재발•불응(r/r) B세포 악성 종양 치료를 위한 혁신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Inc.)가 자사 PMB-CT01(BAFFR-CAR T) 임상 1상 연구 초록 두 건이 2025년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 연례학회에서 구두 발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해당 초록들은 고강도 사전 치료 이력이 있는 r/r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B-ALL) 및 r/r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를 대상으로 한 PMB-CT01의 초기 안전성 및 유효성 프로파일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기존 CD19 표적 치료에 실패했거나 CD19 음성 질환을 가진 환자도 포함된다. 임상 1상 단계적 용량증량 연구(NCT04690595, NCT05370430)의 중간 결과는 BAFF-R이 CD19 항원 소실을 극복하면서 내구성을 유지하고 독성이 낮은 차별화된 표적임을 시사한다. r/r B-NHL 안전성:PMB-CT01은 매우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1등급 초과의 사이토
동물종 거래 실태를 감시하는 국제기구인 CITES 상임위원회(CITES Standing Committee)가 과학적인 절차에 따라 방대한 자료를 제출한 캄보디아 정부에 사의를 표하면서 캄보디아의 동물 사육 방식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차기 상임위원회 회의에 앞서 2025년 11월 12일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https://cites.org/eng/sc/79/agenda-documents에서 열람할 수 있다. 보고서는 몇 가지 긍정적인 조사 결과와 함께, 특히 캄보디아의 세관 및 검사 절차가 "국가 단일 창구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일원화 및 조정되었을 뿐 아니라, 검사와 문서화를 통해 투명성도 뒷받침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심사 과정 내내 보여준 "캄보디아의 개방성과 협조"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캄보디아가 입법 체계를 개선하고, 추적성을 강화하며, CITES 절차를 준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긴꼬리원숭이는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매우 비슷해서, 전 세계 생물의학 연구에 꼭 필요한 존재이다. 긴꼬리원숭이는 약물의 안전성을 평가할 때 연구 대상으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비인간 영장류이다. 긴꼬리원숭이 연구는 재생 의
세인트 줄리앙스, 2025년 11월 20일 -- GEDU 글로벌 에듀케이션(GEDU Global Education) 산하의 GBS 몰타(GBS Malta)가 오늘 첫 졸업식을 열고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GBS 몰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취업 시장에 진출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로버트 아벨라(Robert Abela) 몰타 총리가 주빈으로 참석했으며, 몰타의 정재계 고위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가장 많은 졸업생이 GBS 몰타의 여러 교육과정 중 APM(Association of Project Management) 인증을 획득한 MBA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MBA in Project Management pathway programme) 과정을 마쳤다. 실제로, GBS 몰타의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주된 이유로는 뚜렷한 경제 성장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몰타의 높은 삶의 질을 손꼽을 수 있는데, 이는 몰타를 찾는 관광객 증가와 섬 전역에 이뤄진 활발한 민간 투자에 힘입은 결과이기도 하다. 몰타가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시안, 중국 2025년 11월 20일 -- 글로벌 체외진단(IVD) 솔루션 공급업체 상하이 케후아 바이오엔지니어링(Shanghai Kehua Bio-engineering Co., Ltd., KHB)이 세계적 의료 산업 전시회인 MEDICA 2025에서 최신 소형 화학발광 플랫폼 Polaris V150 자동 화학발광 면역분석기를 선보였다. 올해 KHB 부스의 핵심 전시 제품인 Polaris V150은 자동화 진단 분야에서 이룬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준다. 중소 규모 실험실은 물론 대형 병원과 외부 독립 검사기관의 STAT 및 응급 검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Polaris V150은 효율성과 정밀성, 사용 편의성을 하나의 탁상형 장비에 집약했다. 0.36m²의 설치 공간에 내장형 터치스크린과 컴팩트한 설계로 외부 장치 없이도 실험실에서 강력한 면역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작은 설치 공간과 효율적인 워크플로 0.36m²의 좁은 설치 면적에도 Polaris V150은 시간당 150건의 검사를 처리해 제한된 환경에서도 실험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베이징 2025년 11월 20일 -- 칭화대학교가 11월 16일 '2025 현대 거버넌스 포럼(2025 Modern Governance Forum)'을 개최했다. '변혁의 시대 글로벌•공공 거버넌스(Global and Public Governance in an Era of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학자, 정책결정자,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행정학회(Chinese Public Administration Society)가 후원하고 칭화대 공공관리학원(School of Public Policy and Management, SPPM)이 주관했다. 궈용(Guo Yong) 칭화대 중국공산당위원회 부서기는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는 심대한 변화 속에서 대학이 글로벌 공공 거버넌스 연구와 실천을 진전시키는 역사적 임무를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의 체계적 혁신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하며, 최근 칭화대는 중국 공공 행정의 독자적 지식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공공 거버넌스에 '중국식 지혜'를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와 '세이브더칠드런'이 임시 학교의 환경적 책임에 관한 새로운 표준을 확립하려는 취지에서 아룹 및 세계자연기금과 컨소시엄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뉴욕, 2025년 11월 20일 --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위기의 규모와 심각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교육은 기다릴 수 없다(Education Cannot Wait, ECW)가 재난 지역의 임시 학교에 대한 새로운 친환경 표준을 정립하고자 아룹(Arup) 및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 WWF)과 컨소시엄을 맺고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65만 달러의 건립 촉진(Acceleration Facility)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세계 정상들이 COP30에 모여 지속 가능하고 회복탄력적인 미래를 건설할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 중인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활동과 재난 지역 교육 환경 간의 밀접한 연관성이 명확히 드러난다. 방글라데시의 난민촌부터 남수단의 홍수 피해 지역에 이르기까지, 위기 상황에 놓인 아이들에게 임시 학교는 생명줄이나 다름없다. 그런데도 인도적 구호 활
스웨덴 룬드 대학교 세계 1위 등극, 아시아 약진, 영국 선전, 미국 부진 런던, 2025년 11월 19일 -- 고등 교육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기관인 QS 콰쿠아렐리 시몬즈(QS Quacquarelli Symonds)가 2026 QS 세계 대학 순위: 지속가능성(QS World University Rankings: Sustainability)을 공개했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교가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토론토 대학교는 2위로 하락했으며, 그 뒤를 이어 UCL이 3위로 올라섰다. 올해의 순위는 106개 국가에서 고등교육 정책을 시행하는 20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집계되었다.가장 많은 대학이 집계된 국가는 미국(240개)이었고, 중국(163개), 영국(109개), 인도(103개), 프랑스(76개)가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위권 대학 2026 2025 1 =3 룬드 대학교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11월 19일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비정부기구 케카라 수프 키친(Kechara Soup Kitchen, 줄여서 KSK)과 함께 지역 사회 돕기에 나섰다. KSK는 17년 넘게 도시 지역과 농촌 낙후 지역, 오랑 아슬리(Orang Asli), 무주택자 거주지에서 이웃을 돕고 있는 단체다. KSK는 '기아는 어디에나 있다'(Hunger Knows No Barriers)는 모토 아래 푸드뱅크, 교육 프로그램, 무료 급식소 등 여러 방법으로 이웃을 돕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은 세타팍(Setapak) 소재 케카라 푸드뱅크에서 진행되었다. 필수 건조 식품과 생필품을 보관해 두었다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나눠주는 곳이다. 밴티지 재단 직원 10명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KSK 직원들과 함께 식량 원조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직원들은 체라스(Cheras)와 진장(Jinjang)에서 궁핍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여섯 가구를 방문했다. 소득이 낮거나 생활이 안정적이지 않은 가정, 장애인이 있는 가정, 독거 노인 가정 등이었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