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안군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된 토지 1,077필지에 대하여 조사 및 가격을 산정하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거쳐 부안군 가격공시위원회를 마치고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홈페이지나 군청 민원과, 토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과 또는 토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가격, 인근토지의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안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통지 한다. 김연희 부안군 민원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부안군청
▲ 의정부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정부시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금년 상반기 중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462필지가 해당된다. 이의 신청된 공시지가는 12월 27일까지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의정부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는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 봉화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봉화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202필지(상반기 토지 이동분)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로 방문 열람하거나 봉화군 홈페이지 또는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또는 읍·면 사무소에 방문 및 우편·팩스로 신청하거나 국토교통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12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 양산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1,394필지에 대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전자민원),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하여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울산 북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31일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로, 토지이용 상황과 형상, 방위, 도로조건 등의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됐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및 울산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북구청 민원지적과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북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공시가격의 적정 여부를 감정평가사가 재검증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12월 말 까지 개별통지한다.
▲ 오산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오산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 41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에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인터넷으로 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 함양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함양군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8월 4일자로 신청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그동안 협조해 준 보증인 753명에게‘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 부동산 및 등기부 기재사항과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일반보증인과 자격보증인의 보증서와 함께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공고 기간 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등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부동산 특조법을 마감한 결과 총3,101건(토지 4,359필지, 건물 313동)이 접수 됐으며, 읍·면별 접수현황으로는 안의면이 380건으로 가장 많이 신청했고 함양읍 338건, 유림면 317건 등 다른 읍면의 경우에도 200여건 이상 접수 됐다. 함양군 관계자는 해당 접수 건에 대해 기한 내 확인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반드시 등기를 완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서한문을 통해 “개인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 사정으로 등기이전을 못해 재산권 행사
▲ 사천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사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3법 개정 등 부동산 정책의 변화에 따른 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등의 직무능력 향상과 건전한 전문 직업인으로의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130여명이 참석해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임경재 전임교수는 최근 이슈와 함께 중개업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의 특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 교수는 ▲중개사고의 원인 분석과 중개 현장의 현실적 대응 방안 ▲깡통전세와 전세사기의 피해 방지를 위한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 실무 ▲ 가계약 등 실무중심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 2019년 이후 3년만에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팔달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해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296필지이며, 결정 · 공시 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종합민원과 및 인터넷(팔달구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 종합민원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일사편리 부동산가격민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결정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의 기본인 만큼 많은 관심 바라며, 공정하고 정확한 지가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진주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공시일로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있는 1843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공시된 가격이 적정한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거제시, 2022.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2022.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 31.자 결정·공시하고 11. 30.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1. 1.부터 6. 30.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3,019필지에 해당된다.7. 1. 기준으로 조사하여 ㎡당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거쳐 지난 10. 14.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다.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토지정보과나 소재지 면·동주민센터, 인터넷(경상남도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가능하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필지는 지가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등의 검증을 거쳐 거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하며, 처리 결과를 2022. 12. 23.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인다. 시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관심을 가지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시가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한 공시지가 조사에 착수한다. 시는 조사에 앞서 다음 달 22일까지 대상 필지를 파악할 계획이며, 대상 토지는 87만여 필지로 추산된다. 자치구 공무원 등의 현장 조사와 서울지역 실거래가 등 부동산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지 특성과 비교해 지가를 산정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자치구청장에 의해 산정된다. ▲용도지역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개별토지 특성을 분석 후 이 차이에 따라 토지가격비준표상의 가격배율을 곱해 개별토지에 대한 1㎡당 가격이 결정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 부과기준에 활용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완료되면 전문가(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를 거쳐 2023년 3월 17일부터 20일간(4월 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 의견청취 절차가 진행된다. 이후 각 자치구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내년 4월 말에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그동안 공시지가 상승에 따른 각종 세 부담이 중대한 현안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천시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 토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이루어진 491필지다. 토지이동의 주요 원인은 개발제한구역 내의 행위허가, 국공유지 도로 유상매각(보상)을 위한 용도폐지, 토지개발사업, 지적재조사사업, 토지계획선 분할, 아파트 다세대 주택 및 공장의 신축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천시청 부동산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토지 4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천시 홈페이지에서“분야별 정보 → 부동산/도시계획/개발 → 개별공시지가 열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된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인터넷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을 이용하거나 부천시청 부동산과에 서면 또는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하여 오는 12월 23일까지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
▲ 2022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19~20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개업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인천이 부동산 허위매물 위반 의심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구는 갭투자에 의한 ‘깡통전세 사기’ 위험을 고려해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예방을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계약 체결에 관한 법률문제와 책임 ▲매매계약 후 매수인이 중도금 또는 잔금을 선지급한 경우의 법률관계 ▲매매 후 매수인을 임대인으로 하는 임대차계약 등 최근 문제가 되는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 문제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으로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해 우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보다 안정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간담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 임원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지원 지회장, 권강회·김현수 부지회장, 지역 분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 추진 중인 부동산 현안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청취하는 방식을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주요 현안사업인 전철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수도권 제2순환선 건설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위반건축물 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동산 거래신고 계약일 기준과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에 관한 일선 공인중개사들의 애로를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건전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부동산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