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변도시 및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10월 14일∼15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해 새만금 개발사업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로 8년째 열리는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외 건축, 부동산개발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부동산 박람회로,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 및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행사장 내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면서 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투자자와 방문객에게 새만금 사업의 진행상황과 다양한 투자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와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을 소개하고, 1대 1 맞춤형 투자 상담과 새만금 사진 전시회도 진행한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친수·친환경·스마트기술이 어우러진 새만금의 첫 도시이자, 쾌적한 주거환경과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족형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지정됐으며(국토교통부 지정), 디지털 기반의 에너지 절감 신기술을 적용하여 저탄소-고효율의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를 조성한
▲ 평택시, '부동산 셀프 등기' 지원으로 시민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평택시는 늘어나는 부동산 셀프 등기 수요에 발맞춰, 시 누리집을 통해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절차·기한·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원스톱 셀프 등기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 홈페이지 ≫ 지방세 안내 ≫ 부동산 셀프 등기’ 코너에서 취득 유형별 셀프등기 절차 및 필요서류, 담당 부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셀프 등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통상 과세표준액 5억원 기준 약 50만원 정도의 등기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고물가시대에 시민들에게 재정 지원 효과도 있을것으로 내다봤다. 그 밖에도 ‘지방세 안내’ 코너에서는 시민들에게 챗봇을 활용하여 지방세 관련 실시간 상담할 수 있는 ‘지방세 실시간 상담’, 세목별로 세액을 계산할 수 있는 ‘지방세 미리계산’, 전국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조회할 수 있는 ‘건축물 시가표준액 조회’ 기능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정서비스는 시정소식 알림톡 및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4개교)는 ‘젊은 소프트웨어 장인이 만드는 희망 대한민국’을 주제로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끝장 개발대회(해커톤)'를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기술동향을 반영한 소프트웨어 실습환경 조성, 교원 전문성 강화 및 기업협력 과제 등을 통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예비 마이스터(Meister, 장인)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현장중심형 인재로 성장한 학생들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고 졸업생들 또한 주요 소프트웨어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끝장 개발대회(해커톤)’는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4개교)에서 자체 선발된 학생들(학교당 20명, 총80명)이 타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학생들과 연합팀(4인 1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사회에서 만날 미래의 동료들과 함께 팀을 이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기업협력 과제의 일환으로 카카오 등 주요 기업
▲ 김길성 중구청장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중구는 저소득가구에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지원은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고시원과 같은 주거용도 이외의 시설로 이사한 경우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지원 대상 가구라면 임대차계약을 마치고 전입 신고를 한 후, 서류를 갖춰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중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 서류 검토를 마치고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이미 낸 중개수수료만큼 송금해준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중개수수료 지원신청서▲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주택 임대차 계약서 사본▲대상자 증빙자료(수급자 증명서 등)▲ 주민등록등본▲대상자 본인 명의 통장 사본▲중개수수료 납부 영수증 등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가을 이사 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원하게 됐다.”, 라며“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10월 6일 오전 9시 40분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2기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강의는 대한부동산학회 서진형 회장의 ‘부동산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 건 교수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과 최철원 세무사의 ‘부동산 세무실무 및 절세전략’ 강의가 이어진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지난 9월 1일 개강식 만족도 조사결과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업무 관련 주요사항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총 3회로 운영되며, 올해 마지막 3기는 오는 11월 3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 등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새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임차인에게 불리한 주택 거래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과 협업하여 전․월세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10월5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 3사(다방, 부동산R114, 부동산플래닛) 간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시장정보'의 공익적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로, 서울 시내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보제공에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이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히며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부동산 공공데이터의 공익 목적 활용 및 시 주택정책 대시민 홍보,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부동산 관련 자료 및 정보 교류, ▴부동산 시장 발전 기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내년 1월부터 협약을 체결한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 3곳을 통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시장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시내 주택 및 주거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주거포털' 내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해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주택
▲ 좌-문헌일 구로구청장, 우-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 양동인 지회장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구로구는 28일 오전 10시 구로구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와 ‘침수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 양동인 지회장, 김진국 전 지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침수피해 주민은 사업 참여에 동의한 관내 중개사무소에서 사업 기간 내 매매가액 4억원, 전․월세 환산보증금 1억원 이하의 주택 거래계약 시 중개보수의 50%, 최대 80만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사업 기간은 업무협약 기간과 동일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6개월로, 구는 필요한 주민이 빠짐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8월 피해 당시 피해 소재지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임대인 및 임차인이라면 1세대당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또는 팩스․우편․메일 등으로 중
▲ 금정구 자율점검 홈페이지 화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산 금정구는 10월부터 부산 최초로 ‘부동산 중개업 온라인 자율점검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본 제도는 그동안의 방문 점검에 따른 영업 불편을 해소하고 해당 업소에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건전하고 공정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약 530개소로, 금정구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부동산중개사무소 자율점검’으로 접속해 점검표에 따라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표는 ▲중개사무소 내 등록증 및 자격증 원본, 부동산 중개보수 요율표 게시 여부, ▲옥외광고물에 대표자 성명 표기 여부, ▲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대표자 서명날인 및 보존 여부, ▲계약서 작성 전 중개보수에 관한 중개의뢰인과 사전협의 여부 등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항목으로 구성됐다. 금정구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소 온라인 자율점검을 통해 관련 종사자들이 공인중개사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방문 점검에 따른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부동산 아카데미'3기 강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올해 3회에 걸쳐 마련됐다. 지난 9월 1일 부동산정책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1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기는 오는 10월 6일에 열리며, 올해 마지막 3기 강좌는 11월 3일에 운영된다. 3기 강좌는 11월 3일 오전 9시 4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오후 5시 50분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1부 강의는 대한부동산학회 권대중 이사장의 ‘경제상황 변화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정책 강의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정희권 변호사의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과 최철원 세무회계사의 ‘부동산 세무실무 및 절세전략’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수강인원은 450명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서민 주거안정 등 부동산시
▲ 인천 동구,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와 중구 원도심 공인중개사 14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과 자질의 향상을 통해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가계약 체결에 관한 법률문제와 책임 ▲매매계약 후 매수인이 중도금 또는 잔금을 선지급한 경우의 법률관계 ▲매매 후 매수인을 임대인으로 하는 임대차계약 등 최근 문제가 되는 부동산 거래 관련 법률 문제 위주로 교육을 편성하여 실제 중개 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여 우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보다 안정화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일산동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12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및 허위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2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신고내역 가운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조사를 실시하고, 소명자료가 제출되어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나는 경우나 양도세,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 또는 허위 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한, 불법거래에 대해 자진신고(최초)한 자는 과태료가 전액 면제되며, 거짓신고로 의심되어 소명자료를 요구받은 후 자진신고(최초)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50%로 감경한다. 구청 관계자는“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과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거짓으로 신
▲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8일,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부동산 관련 사업자 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을 주업종으로 하는 부동산매매업 법인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기준, 영업 중인 부동산매매업 법인은 5만1211개로 5년 전(1만9961개) 보다157%(3만1250개) 급증했다. 같은 기간 부동산매매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는 1만3268개에서 2만2699개로 71% 증가했다. 개인과 법인을 합하면 부동산매매업은 2016년 말 3만3229개에서 5년 간 122%(4만681개) 늘어났다. 부동산매매업 법인은 2018년부터 신규 설립이 급증하고 있다. 신규 설립 현황을 보면, 2017년 4912개에서 2018년 5503개로 늘어나더니, 2019년 8987개가 새로 설립됐다. 2020년부터는 매해 1만 개 이상 늘고 있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부동산 법인이 벌어들인 소득(영업이익)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 법인세를 신고한 부동산매매업 법인의 비용을 차감한 소득은 6조2027억원이었다.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성시는 이달 1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부동산 실거래 거짓신고 의심자 및 불법중개행위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 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에 대해 거래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한 경우 출석·현장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 또는 허위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를,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 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행정처분하고 시세가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 증여의심자 등 세금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에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부동산거래신고 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거래를 방지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부동산 중개업 간담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합천군은 지난 23일 민원지적과 사무실에서 민원지적과장 및 관계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합천군지회 임원 등 8명이 참석하여 부동산 중개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무등록 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근절 및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위해 정확한 법의 규칙 준수를 당부했다. 민원지적과 박무곤 과장은 “부동산법이 다른 법에 비해 잦은 개정이 있는 만큼 놓치기 쉬운 부분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협조하고, 합천군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화순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점검...불법 행위 집중 단속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화순군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지역 전체 부동산중개업소 81개소를 대상으로 자격증 대여, 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공인중개사 위반행위 등을 지도, 점검한다. 지도·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신규 중개업소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중개업소 지도·점검으로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