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부동산 소유권 이전 특별조치법’신청, 서두르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 특별조치법’ 확인서 발급 신청 종료를 앞두고 시민들의 조속한 신청을 당부했다. 해당 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상 소유자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인해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이며 대상 지역은 1989년 1월 1일 이후 대전시 편입지역(석봉동 외 15개 동)의 농지 및 임야다. 신청 방법은 보증서에 부동산소재지 동별 위촉한 보증인 5인(법무사 자격보증인 1인 포함)의 날인을 받아 구청 토지정보과에 확인서 발급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후 보증 취지 확인 및 현지 조사를 거쳐 2개월간 공고하고, 이해관계인(상속인 등)에게 공고 사실을 통지해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약 한 달 남짓 남아있는 기간 안에 서둘러 신청하셔서 잊
▲ 이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이천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변동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목 변경된 토지 등 4,300여 필지이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 (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 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는 이달 22일까지 토지이동분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10월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서두르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하동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마감된다고 8일 밝혔다.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제도이다. 적용되는 부동산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의 토지, 건물 모두 해당된다. 단 소유권의 귀속 소송이 계속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5명 이상 보증인(자격보증인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신청을 하면 2개월간 이해관계인에게 신청사실을 통지 및 공고한다. 신청사실 통지 및 공고 후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조치법에서는 과거와 다르게 자격보증인 보증수수료와 부동산실명법 위반 장기미등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농
▲ 권선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8월 4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를 앞두고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등본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적용 대상으로는 1988년 1. 1. 이후 수원시로 편입된 농지 및 임야(입북동, 당수동, 금곡동 일부) 중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 받은 부동산과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이 해당 되며, 소유권과 관련 소송 진행 중인 토지는 제외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보증인 5인의 날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하여 권선구청으로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여야 하며, 2개월 간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신청인은 확인서를 발급 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 특별조치법 업무 흐름도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지난 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올해 8월 4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법이 만료되기 전까지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특별조치법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물이다. 하지만 소유권에 관해 소송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소유권 이전을 원하는 주민은 읍·면장이 위촉한 5인 이상(변호사나 법무사 1인 포함)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확인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특히, 사기·조세포탈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변호사 또는 법무사 등 전문자격자 1인 이상을 포함한 5명의 보증을 받아야만 신청 가능하며, 허위의 방법으로 확인서를 발급받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법률을 배제하는 특별 규정이 없어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및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매매나 증여의 경우 등기 해태 등에 따른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시행된다.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2년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물, 동 지역은 농지, 임야, 묘지를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한다. 이번 특별조치법으로 소유권 이전등기를 원할 경우 위촉받은 법정 동·리별 거주자보증인(4명)과 자격보증인(법무사 1명)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부동산팀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고, 공고 기간 2개월을 거친 후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 한하여 확인서를 발급 받아 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권재현과장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 대전광역시 대덕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광역시 대덕구는 ‘지방세 탈루 세원 기획조사 계획’을 수립, 지난 상반기 동안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현황조사와 등기·등록을 하지 않는 취득세 대상인 시설물, 지목변경, 과점주주를 중점 조사해 지방세 8억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취약계층 및 산업 등 경제·정책적 목적으로 세금을 감면하는 제도로 산업단지, 창업중소기업, 지식산업센터, 자경농민, 생애최초 주택 구입감면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감면에는 직접 사용과 보유기간 제한 등 의무사항이 있으며, 감면 유예기간은 1~5년으로 다양하다. 구는 조사를 통해 감면 요건을 위반한 경우, 과세 예고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비과세 감면받은 세액에 가산세를 포함해 추징하고 취득세 대상이나 등기·등록을 하지 않아 자진신고 의식이 낮은 지목변경, 과점주주, 시설물의 취득에 대한 기획조사도 함께 추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성실신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자진신고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해 민원을 최소화했고, 창업기업 멘토링으로 상황별 추징세액도 미리 제공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와 공정한 세정업무를
▲ 합천군 부동산 특별조치법 “신청 서두르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합천군은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점유 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올해 8월 4일까지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신청 할 것을 독려하고 나섰다.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상속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이며,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신청인은 부동산 소재지 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하여 합천군청 민원지적과(토지) 또는 도시건축과(건물)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2개월 공고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3년 2월 6일까지 합천등기소에 등기 신청하면 된다. 다만, 매매나 증여 등의 원인으로 등기를 한 경우에 부동산평가액(공시지가)의 20%~30%에 해당하는 장기 미등기 과징금이 부과 될 수 있으며, 농지의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이 첨부되어야 등기가 가능하므로 신청 전에 미리 해당 여부를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도면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투기행위를 막기 위한 합리적 조치로 시흥시 등 21개 시군 임야 일부인 120㎢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도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오는 7월 3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만료 예정이던 임야 120㎢를 7월 4일부터 2023년 7월 3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0년 6월 시흥시 등 21개 시군 임야 211㎢와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0.7㎢)을 기획부동산 투기행위 방지와 재정비 촉진사업 관련 투기적 거래 우려로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 중 해당 시장·군수가 투기 우려가 없다며 허가구역 해제를 요청한 임야 91㎢와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었던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0.7㎢)은 7월 4일부터 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나머지 시흥시 등 21개 시군 임야 일부(120㎢)는 기획부동산에 의한 투기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1년 연장이 결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일정 면적(임야 100㎡)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하려면 관할 시장․군수의 허
▲ 안성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성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되므로 기한 내에 확인서 발급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의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토지 및 건물)이다. 동 지역은 농지·임야·묘지를 대상으로 하고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인은 자격보증인(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과 부동산 소재지의 동‧리에 위촉된 4명의 보증인 등 5명의 보증인에게 날인받은 보증서와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첨부해 안성시 토지민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이번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에는 다른 법률의 배제조항이 없어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매나 증여의 경우 등기해태과태료 또는 장기미등기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대상 시민들께서는
▲ 광주광역시 남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주 남구는 세금을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의 부동산을 비롯해 자동차를 압류하고, 당사자가 구매한 수입물품에 대해서도 세관에 체납처분을 위탁하는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또 은닉재산을 추적하기 위해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통한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구청 각 부서와 연계한 체납액 정리단 운영 및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도 공개하기로 했다. 남구는 23일 “고액 상습 체납은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며 “고액 상습 체납자들이 더 이상 특권을 누릴 수 없도록 은닉재산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구청에서 관리 중인 관내 고액・상습 체납자는 약 1,489명으로, 이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은 77억6,100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를 200만원 이상 체납(49억4,300만원)한 사람은 919명이며, 세외수입 분야에서 공유재산 사용료를 비롯해 공공사업을 이용하면서 얻은 이익에 대한 수수료 등을 200만원 이상 미납(28억1,800만원)한 사람도 57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남
▲ 순천시, ‘2022년 제4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순천시는 지난 20일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의 검증지가 및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종료시점 지가에 대한 적정여부 심의를 위해 ‘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의신청 접수된 토지 64필지와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54건에 대해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의·의결했다. 이의신청 접수 64필지 중 상향 5필지, 하향 8필지, 기각 51필지를 조정했으며, 처리 결과는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24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54건에 대해서는 개발행위 종료시점의 지가로 결정했으며 시는 향후 이 지가를 기준으로 개발부담금을 산정하여 부과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의 조사·산정 시 공시지가와 관련된 민원을 최소화하고, 토지소유자들의 각종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정확한 지가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시지가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토지정보과로 문
▲ 가평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가평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2022년 8월 4일 시행종료 된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이다. 소유권 이전을 원하는 군민은 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오는 8월 4일까지 가평군청 민원지적과(토지) 및 건축과(건물)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된 부동산은 이해관계인 조사 및 2개월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이의신청이 없을 시 확인서가 발급되며, 신청인은 2023년 2월 6일까지 의정부지방법원 가평등기소에 등기신청 하면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재산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 하남시, 부동산중개 길잡이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하남시는 이달 21일부터 12월까지 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부동산중개 길잡이’ 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강의로 제작했다. 총 12편으로 구성된 강의 영상은 하남팔레트 사업과 연계해 제작되었으며, 하남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인 ‘평생학습 하남’에 12월까지 게시된다. 부동산중개 교육 영상은 중개업자는 물론,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시청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부동산중개 실무 ▲부동산거래 시 유의사항 ▲청약제도 ▲부동산 세법으로 구성돼 있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쉽게 설명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중개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배상섭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부동산중개 길잡이 교육을 통해 부동산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배우고 익혀 일상생활에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중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강북구가 관내 65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청렴 부동산중개 스스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렴 부동산중개 스스로 점검’은 기존 방문 지도·점검과 달리 온라인으로 공인중개사가 관련 규정 준수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시정함으로써 지도·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중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강북구 홈페이지(민원창구→민원신청→청렴 부동산중개 스스로점검)에 대표자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해 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중개사무소 등록증 등의 게시 여부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서명·날인 보존 여부 ▲공인중개사법 관련 준수 사항 ▲표시·광고 규정 위반 예방 관련 중개사무소 연락처 확인 등 21개다. 온라인 점검이 어려운 경우 점검 실시 후 결과를 팩스전송(02-901-6570)하면 되고 향후 스스로 점검 미제출 중개사무소에 대해서 방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스스로 점검을 통해 공인중개사가 의무 사항과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을 다시 한번 숙지함으로써 전세사기 등 중개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