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제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9월 24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지목변경 등 이동이 있는 토지로 총 4,076필지이다. 분할 2,881필지, 지목변경 661필지, 합병 452필지, 기타(등록전환 등) 82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제주시 홈페이지(부동산/주택-부동산정보통합열람)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확인 모두 가능하다. 의견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종합민원실(읍·면·동) 방문 또는 우편·팩스, 온라인 등을 통해 접수 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가격에 대해서는 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오상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이의신청 기간 내 지가확인 및 의견서 제출을 바란다”고
▲ 창녕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창녕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산정·검증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열람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분할·합병 등의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1712필지로, 개별토지의 특성에 대해 관련 공부 대사 및 현지조사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을 때에는 군 홈페이지,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사유와 의견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 인근 토지 및 비교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창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적정한 가격산정이 되도록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는 경우
▲ 부평구,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평구는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 열람대상 토지는 2022년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분 135필지에 대한 1m2당 가격이며, 개별공시지가는 부평구청 누리집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사이트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한 뒤 의견제출인과 감정평가사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적용된 표준지, 해당토지의 이용현황, 토지특성 등을 함께 살펴보며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미추홀구,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1일부터 24일까지 지가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 한다. 개별토지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2년 상반기에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350필지가 열람대상이다. 미추홀구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미추홀구 토지정보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 특성, 인근토지와 균형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구 토지정보과로 하면 된다.
▲ 광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광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를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9월 24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가격 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김포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1일에서 9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함께 2022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에게서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열람대상은 2022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및 임야인 총 4,493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처리결과는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
▲ 강화군,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강화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021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458필지에 대해 지가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열람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 토지 이동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강화군 홈페이지,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강화군 민원지적과 또는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제출기간 내 강화군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10월 말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 남구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 남구는 2022. 7. 1.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관내 440필지에 대하여 9월 1일부터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며, 열람내용은 해당 필지에 대한 ㎡당 가격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구청 토지정보과 및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사편리 홈페이지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해당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말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 충남도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충남도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올 상반기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정리분 4만 300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 소재지 시군청 누리집 또는 시군청 지적 관련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확인한 뒤 조정이 필요하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토지소재지 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와 표준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정밀검증 및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 심의를 거쳐 10월 14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공시지가는 도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산정기준과 총 60여 종의 행정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고재성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열람은 다음달 31일 수시분 결정·공시에 앞서 시군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안)에 대한
▲ 부산시, 국토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 요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산시는 오늘(30일)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중구, 기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구다. 이들 지역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상승률이 –0.01%를 기록하며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2.1%)보다 낮았고, 분양권 전매거래량도 전년 동기에 비교하면 73.5%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또, 주택보급률(103.9%)과 자가주택비율(57.6%)도 전국 평균을 초과했으나, 청약 경쟁률이 5대 1을 넘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기 위한 정량적 요건을 모두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최근 금리가 대폭 인상되고 지역 주택경기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의 정성적 요건을 고려해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이에 따라 국토부에 이번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를 요청한 것이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부동산 매매량 및 분양권 전매량, 주택가격, 전·월세 가격 등 각종 부동산 경기지표의 하락 폭이 확대되는 추세다”라며,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270만 호 공
▲ 진주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주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 이동이 있는 필지로 총 1843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진주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사항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및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되며, 각종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사항이므로 기간 내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견을 제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천시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토지 49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 기간에는 누구나 부천시청 부동산과 및 각 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여 2022년 7월 1일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부천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 또는 부천시청 부동산과, 각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지원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부천시청 부동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비교 표준지의 적정성 등을 다시 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7.1.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산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오는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ㆍ합병ㆍ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394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지가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9월 24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 남해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남해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완료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24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407필지이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내 군청 홈페이지 또는 군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를 열람하고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와 지가 균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남해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한편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등록세 등)는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2022년 7월 1일 기준(수시분)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 청송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청송군은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972필지에 대해 산정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상반기(1월 1일 ~ 6월 30일) 동안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972필지로, 열람은 청송군청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며 “기간 내 반드시 열람을 실시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