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도봉구(오언석 도봉구청장)는 지난 7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구민 약 8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 1부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일터(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쉼터(문화가 풍부한 도시) ▲삶터(사람이 어우러지는 도시) 3가지 주제로 민선8기 도봉구 주요 역점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2부는 ▲정비사업의 동향 ▲도봉구 정비사업 현황 ▲정비사업의 개요 ▲유의사항 등 도봉구 정비사업에 대한 알찬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주민설명회 말미에는 정비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봉구는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경과하거나 도래하는 단지가 올해 35개 단지 3만여 세대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다. 예비안전진단을 진행 중인 단지부터 통과한 단지까지 총 15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봉제2주택 재개발의 6월 착공 소식부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공모 2개소 선정까지 재개발사업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 모아타운 공모 활성화 관련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코로나19 후유증에 더해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업체별 10만 원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천구청과 금천구의회는 소상공인의 경영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지난 3월 제243회 임시회를 통해 경영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8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재원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금천구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현재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하고 있는 연 매출 2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단 휴폐업 업체, 유흥 시설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 무점포업소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 대상인 영세 임차 소상공인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천구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금천구청 12층에 현장 접수처를 운영한다.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현장 접수 첫 주(4월 24∼28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경영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미래 승마인구 창출을 통한 말산업 육성과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되며 일반 승마체험비 32만 원 중 70%인 22만4,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9만6,000원을 본인 부담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회공익 승마체험비 32만 원은 100% 지원된다. 올해는 3,200만 원(자부담 포함)을 투입해 100명을 지원한다. 희망자 중 대상자로 확정된 학생들은 관내 민간 승마장 1개소(태백시 소재 태백승마클럽)에서 학기 중에는 방과 후 및 주말(토·일요일), 방학 시간을 이용해 안전교육과 승마 이론교육, 말 손질, 승/하마법 등 각종 체험에 학생당 10회(회당 60분)에 걸쳐 참여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승마체험을 통해 말과 같은 큰 동물과 교감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바른 체형을 교정해 건강한 몸을 단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역동적 경제! 미래형 일자리! 새로운 도약으로 활기찬 금정!'을 '2023년 지역일자리 비전'으로 선언하는 비전 선포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날 금정구의 비전 선포식은 2023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4대 핵심전략을 발표하고 경기·민생 등 완전한 경제 정상화 및 일상 회복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해 발전할 수 있는 금정구의 긍정적 미래가 담긴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행사이다. 2023년 금정구 일자리 4대 핵심전략은 ▲역동적 혁신성장을 통한 민간분야 일자리 확대 ▲청년에서 노년까지 평생일자리 지원 ▲상생과 협력의 나눔 일자리 강화 ▲민관의 든든한 일자리 인프라 확충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15개 실천과제 및 240개 사업을 확정했다. 김재윤 구청장은 "오늘 비전 선포를 시작점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더 밝은 금정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 다시 활기찬 금정'을 함께 이루어 나갑시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건전한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이 20개 이상 밀집되고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인회 또는 상가번영회로 시는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지조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1개 거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음식테마거리에 지정되면 지정서가 수여되고 음식테마거리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되고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되면 시에서 안산의 맛집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안산만의 특색있는 음식거리로 발전해 골목 외식상권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전통음식거리 댕이골 ▲대부도 방아머리 음식거리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송호맛길 ▲25시 사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맞춤 운동교실인 '2023년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3기' 회원 50명을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코로나19로 저하된 시민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운영한다. 19세 이상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기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다. 수업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6일까지이며, 주 3회(월, 수, 금), 40분씩, 총 20회 실시한다. 수업 내용은 전신 스트레칭과 맨몸 체력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시민들이 집에서 편하게 운동을 따라 하며, 일상에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 문의 및 시흥시청 누리집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시흥체력인증센터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흥체력인증센터가 마련한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4회 청산생선국수와 함께하는 청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청산면민협의회(회장 장철수)가 주관해 지난 8일부터 9일 동안 청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방문객들은 옥천 대표향토음식인 생선국수를 맛보고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 이 축제는 청산면 대표 먹거리인 생선국수를 대내외적 관광브랜드로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주민들이 축제를 개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진행됐다. 지난 2018년도에는 청산 생선국수 특화 거리를 조성했으며 생선국숫집이 많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첫날에는 축제를 알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옥천줌바댄스, 색소폰 연주 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생선국수 사생대회'를 개최해 청산·청성면 초등학생들이 그림 솜씨를 맘껏 뽐냈다. 청산 주민이 참여하는 '청산생선국수 노래자랑'은 마을별 내로라하는 노래꾼들이 나와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이어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불꽃놀이는 까만 밤하늘을 수놓으며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줬다. 9일에는 화합행사로 '청산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럭비공차고
2022년 7월 파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2023년 4월 서울의 심장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오는 4월 13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는 파리와 베를린에 스튜디오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우스의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ZEVS(Aguirre Schwarz)는 1977년 프랑스 사베른에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1979년 파리로 이사해 그때부터 현재까지 파리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부모님이 작업하셨던 50m 높이의 커다란 콘크리트 스튜디오 옥상에서 바라본 파리 도시위의 풍경은 그를 그래피티 작가로 활동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1992년 초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기차역과 가까운 곳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하던 제우스는 예기치 못했던 기차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을뻔했다. 하지만 죽음에 이를뻔했던 찰나의 순간 그는 그 순간의 기억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열차의 이름이었던 ZEVS를 본인의 활동명으로 칭하며 그래피티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성립하기 시작했다. 초기 작품이라 할 수 있는 'Electric Shadow'부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진주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시청사 안내 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시청사 안내 시스템은 터치형 키오스크로 청사 내 각 부서 위치와 직원현황, 행사 안내, 고시공고, 구인구직, 날씨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최첨단 비디오월을 통해 시정 홍보영상 등 민원인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민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 시는 민원인이 자주 왕래하는 청사 정문과 민원실 입구에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설치해 청사 내부에 들어오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여기저기 갈팡질팡하지 않고 담당 부서와 담당자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민원인은 승강장에 설치된 종합안내 키오스크를 사용해 담당 부서 및 행사안내를 확인하고 승강기로 이동하면 된다. 청사 내부 정면에는 최첨단 비디오월을 설치해 진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그림 영상을 내보내고 좌측에는 시정 홍보 영상, 승강기 측면에는 시민들이 확인해야 하는 각종 포스터 영상을 다양하게 표출한다. 모든 내용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청사 입구 및 승강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보지 못했더라도 걱정할 필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베테랑 공무원이 시민과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수원시 새빛민원실'이 10일 문을 열었다. 시청 본관 1층에 있는 새빛민원실에는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 공무원이 배치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불편 사항, 민원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지원한다. 업무 경계가 모호한 민원, 주관 부서가 명확하지 않은 복합 민원을 베테랑 공무원이 처리해 민원인은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민원상담 공간에서 공무원과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공무원이 관련 부서와 소통하며 민원을 처리하는 동안 시민은 새빛민원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쉴 수 있다. 새빛민원실은 '사전상담예약제'를 운영해 담당 공무원 부재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는 것을 예방한다. 또 중장기 검토 민원을 사업 부서와 협업해 해결 방안을 찾고, 중복민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종합관찰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민원실은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더 나은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베테랑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울산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 재해 대응 추진실적 등을 반영해 북구를 포함해 11개의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북구는 겨울철 대설이나 한파 등 특보가 적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예찰활동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으며, 직원 단체소통방을 운영해 기상정보와 제설상황, 자재운영 현황 등을 공유, 대설이나 한파 등에 철저히 대비했다. 또한 폭설 대응훈련 실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선제적으로 재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겨울철 대설이나 한파 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노력한 결과 이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자연 재난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소비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맞춤형 온라인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화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즈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과 아울러 올해는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5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선정해 지원한다. 오는 19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류, 지원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매출 증대 등 실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온라인 광고물을 제작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마케팅 트랜드로 각광받는 숏폼 콘텐츠 제작과 SNS, 블로그 및 유튜브 활용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등록에 적합한 제품·음식의 사진촬영, 온라인 리뷰 게시물 콘텐츠 제작 등 총 5가지 유형의 온라인 마케팅 콘텐츠 중 개별 사업장에 적합한 것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8일 토요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는 7월 말까지 약 300명의 외국인 참가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에 위치한 주요 산 7개를 등반하는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주요 산(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관악산, 불암산, 아차산, 남산, 도봉산, 수락산, 청계산) 중에서 7개 산을 택해 등반 후, 정상에서 메시지 타월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완등자에게는 완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8일 발대식은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외국인 등산객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등산 물품 대여 등 등산 준비를 마치고, 등산관광 가이드북, 지도 등을 챙겨 발대식 행사장인 우이동 만남의 광장으로 향했다. 발대식에서는 '서울 도심 7대 명산 챌린지'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과 챌린지의 성공적인 완등을 다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어서 첫 번째 챌린지로 북한산 백운대 등산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쇼카(Show Car) 경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의 KG 모빌리티관에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Grip(그립)'을 통해 진행된 'KG 모빌리티 옥션'은 각각 누적접속자가 12만여 명과 13만여 명 등 총 25만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인 김태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매 사전이벤트는 KG 모빌리티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 등을 통해 주유상품권 및 백화점상품권, 블루투스 스피커, 세차용품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본격적인 경매는 김민서 경매사의 박진감 넘치는 경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지난 8일 진행된 첫 경매는 오프로드 레이싱 콘셉트의 토레스로 드레스업을 포함한 차량가격의 34% 할인된 3,180만 원으로 시작해 최고가 입찰을 거듭하며 무려 1,440만 원 높은 4,620만 원을 써낸 '오늘도 스마일' (입찰 닉네임)님이 최종 낙찰됐다. 다음은 캠핑 콘셉트 드레스업한 토레스로 드레스업 비용을 포함한 차량가격의 23
연방타임즈 = 권옥랑 기자| 삼성전자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제품을 각 지자체에서 정한 1만3천 640가구에 오는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무풍 모드 사용 시 MAX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어 전기 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한여름 폭염에도 '패스트 쿨링'으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춰줄 수 있고 직바람 걱정 없는 '와이드 무풍 냉방'은 장시간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플랫 디자인으로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온도와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열대야 쾌면 기능을 지원하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내부까지 직접 관리 할 수 있는 이지케어 5단계로 위생 관리도 간편하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