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민선 8기의 힘찬 출발을 위한 첫 번째 본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658억 원(2.60%↑) 증가한 2조6,000억 원 규모로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본예산(안)의 일반회계는 지난해 대비 141억 원(0.63%↑) 증가한 2조2,450억원, 특별회계는 517억 원(17.05%↑) 증가한 3,55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예산은 민선 6·7기의 변화와 도약에 이어 민선 8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리는 첫 본예산으로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재정 기조를 전면 전환했으며, 특히 시민 안전, 미래 대비 투자, 사회적약자 지원 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예산편성 방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뒷받침과 함께 주요 핵심과제인 △안전도시 대전환을 위한 재난 예보·예방·대응의 첨단기술 및 인프라 강화 △미래 100년을 대비한 신산업 생태계 완성 및 지속 성장 경제도시 조성 △탄소중립 그린&클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포항만의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환동해 문화관광도시 조성 △사회적약자의 맞춤형 보호 지원 및 농·산·어촌 지원 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 2023년 세입 예산안은 자체 세입인
▲ 구미시, 롯데캐슬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주관으로 11월 22일 16시에 도량동 롯데캐슬골드파크에서 롯데캐슬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도량롯데캐슬아파트는 젊은 입주민이 많아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노은영 롯데캐슬새마을작은도서관 신임회장과 최영섭 입주자대표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새마을문고와 연계하여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했다. 롯데캐슬새마을작은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366.94㎡ 규모의 넓은 공간에 도서 7,000여 권을 비치하여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10시~12시, 15시~17시이다.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오늘 첫발을 내딛는 롯데캐슬새마을작은도서관이 힘차고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 기대하며, 구미시 새마을문고의 일원으로써 큰 버팀목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용수 구미시부시장은 “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구미가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와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 구미시, 2022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도내 최다 수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2022년 11월 21일 11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전체 7개 시상부문 중 도내 최다인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한 기업체 중 관내 기업체는 총 3개사이며, 부문별 대상에는 (주)코마테크놀로지(경영혁신) 및 브이엔에스(기술개발) 2개사, 우수상에는 태성전기(주)가 선정됐다. 경영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한 (주)코마테크놀로지는 2013년 설립 이후 박성훈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109억원 종업원수 82명의 기업으로 반도체 공정용 소모성 부품생산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기술개발분야 대상을 수상한 브이엔에스(VNS)는 2006년 설립하여 배상용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39억원 종업원수 18명인 기업으로 방산시험장비 및 반도체 검사장비 등 생산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태성전기(주)는 1993년 설립하여 신국수 대표를 중심으로 매출액 827억원 종업원수 116명인 대표 장수기업으로 냉동기기 부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 주관으로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3일 경북교육청 화백관에서‘2022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장학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학회는 올해에만 선행 학생, 우수 실적 거양 학생, 울진 산불 피해 가정 학생, 참전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등 총 108명의 학생에게 3,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말까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학교 학생 50명에게 50만 원씩 2,500만 원, 대학진학이 예정된 고3 학생 중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 60명에게 100만 원씩 6,000만 원 총 110명에게 8,500만 원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탁금이 1억 2,036만 원으로 작년 대비 20% 이상 증대되어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에서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23일 오전 도청에서 지역아동센터 경북도지원단에 5000만원 상당의 여아 속옷세트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경북도지원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부녀가정, 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위기가정,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박희철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쉽게 지원받지 못하던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여건이 되는 한 지속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지역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꼭 필요한 물품 기부해 줘 감사드린다”며, “아동복지를 위해서 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_월드컵_배너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막을 올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응원전에 동참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이달 24일과 28일, 내달 3일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만 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경기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열려 집에서 경기를 보는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이 많아 배달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에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기간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하고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또 먹깨비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가 가능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 가맹점이 자율적으로 음식 값을 인하할 경우 할인금액 만큼 추가로 할인해 주는 더블할인 혜택과 리뷰이벤트, 배달팁 최저가 보상제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ㅙ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북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처음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누적 회원수 17만 89명, 가맹점수
▲ 2022 경북 학교예술교육 한마당 대축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에서‘경북 학교예술교육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 저녁 7시 박정희 체육관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본행사는 23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에서 개최된다. 학교예술교육 한마당 대축제는 1년 동안 학생들의 예술교육활동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동아리 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연계 예술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학생들이 자신들의 삶 속에서 예술을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을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가진 예술적 재능과 끼를 계발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의 한축을 담당하는 학교예술교육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22일 전야제에서는 학생, 교사,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합동 공연으로 울랄라세션, 뮤지컬가수‘양준모, 이정화’, 중등교사뮤지컬단, 구미시립합창단, 경북 뮤지컬 예술학급, 구미시 학생연합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학교예술교육의 성공 기원, 한국경제발전의 원동력 구미, 우리에게 닥친 위기와 우리들이 바라는 세상, 함께하는 학교예술교육, 아티스트와 함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1일 실시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방수공사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방수공사 공법선정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미비하다는 조용진 도의원의 지적에 따라 후속대책으로 지난 3년간 시공된 방수공사에 대해 감사에 준하는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제도개선안은 △방수공사 설계 시 특정자재 선정 지양 △방수공법별 단가 차이 해소를 위해 기획재정부에서 허가한 전문가격 조사기관의 설계단가 중 최적 가격 선정 및 상·하반기 발표 △특허·신기술 방수공법의 지양 및 일반 방수공법으로 전문면허업체에서 누구나 시공이 가능하도록 공사시방서에‘동등이상 시공 가능’문구를 명기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과도한 단가 차이가 발생된 공사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통해 회수 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시공과정에서 주요자재에 대한 자재승인 및 각 공정별 사진 제출, 담수시험실시 등 방수공사 필수공정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시설공사 전반에 대한 공사 감독을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함께 23일 오후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2022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4개 분과(해양로봇‧에너지‧바이오‧안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이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 등 국가연구 개발사업 발굴 및 채택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관련 연구원, 기업인,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양 무인이동체 활용 분야 및 동향, 법ㆍ정책 및 산업ㆍ기술 현황실태 진단을 통해 해양장비시험평가센터 등 지역 동해안에 기존에 구축된 플랫폼을 활용한 해양 무인이동체 분야 산업화 전략 등에 관해 주제발표와 지명토론이 진행됐다. 총 4개로 구성된 주제발표는 먼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세헌 해양과학기술정책연구실장의'해양장비시험평가센터의 기능과 역할' ▷선박해양플랜트 이판묵 연구원의'해양 무인이동체 개발 및 시험평가 현황'과 관련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김영주 연구원의'국방 분야 해양 무인시스템의 개발 및 활용
▲ 정보화농업인 직거래장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서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직거래를 위해서는 많은 고객층이 형성돼야 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이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해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3개 시군의 정보화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한 프리마켓 운영,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일일찻집 등의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23개 시군의 1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단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판매하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정보화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제값 받고 이웃농가의 농산물을 팔아주는 지역 농산물 판매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경영·마케팅 교육과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학홍 행정부지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및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등 당면현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22일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해외 통상교류 확대를 위해 필리핀ㆍ싱가포르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바로 국회로 향했다. 지금 국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는 등 국회의 예산심의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비확보 및 당면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등을 통한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역 국회의원실 및 예결위 소속 의원실 등을 방문해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영남권 벨트 구축,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신설, 동해선 전철화 사업, 경상북도 외식 및 푸드테크 기반구축, 혁신밸리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조성,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등도 시급한 지역 현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3일 울릉군 현지에서 농산물이용팀이 연구 개발한 “울릉도 특산작물 활용 가공품에 대한 품평회”를 열었다. 품평회에는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남한권 울릉군수, 박상용 울릉군농업기술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릉공항 개항 및 100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가공시제품 3종(오색떡, 호박빵, 마가목 발효주)에 대한 품평회를 갖고 향후 제품화 방안을 모색했다. 울릉에는 산채류, 맷돌호박, 마가목을 비롯한 다양한 특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한 가공품은 단순가공을 통한 제품이거나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해 차별화된 지역 특화 가공품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울릉농업기술센터와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를 통해 지역 대표 특산물의 소재화 기술 개발 및 가공제품에의 적용 연구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섬쑥부쟁이(녹색), 맷돌호박(황색), 마가목(적색), 오징어먹물(흑색)의 고유 색상과 향기를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한‘오색칼라떡’, 맷돌호박의 형태를 살린 빵틀 및 레시피를 적용한‘맷돌호박빵’, 마가목 열매 추출물과 호박조청 발효기술을 적용한‘마가목 발효주’를 개발했다. 또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2022년 창의인재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2년도 창의인재과에서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융합교육 정책 내용과 직업교육의 성과를 중심으로 정책 설명을 하고 이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창의인재과의 29개 주요 업무를 소책자로 만들어 안내했다. △융합교육담당은 인공지능(AI)등 신산업기술 발달에 따른 미래세대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 추진 실적 및 과학, 수학, 정보, 발명, 메이커, 영재교육 활성화 사업 △직업교육담당은 직업계고 3개 공약사업 및 전국기능경기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 취업률 4년 연속 전국 최고 등의 성과 △평생교육담당은 평생교육시설 및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 등을 홍보했다. 창의인재과장은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창의인재과 전 직원이 합심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제4회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 제안 발표대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경주 황룡원에서 ‘제4회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눈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바라보고, 현재의 공공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찾아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사회참여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사회참여활동 분과와 △정책제안 분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지난 11월 7일 활동보고서 및 정책제안서 심사를 통과한 사회참여활동 분과 11팀, 정책제안 분과 8팀 총 19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창의적 방법으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본선 발표대회에서 수상한 12팀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사회참여활동 분과는 △최우수에 송정여중 △우수에 안동송현초, 선덕여중 △장려는 선주고, 영주중앙초, 영양고, 경주화랑고가 수상했으며, 정책제안 분과는 △최우수에 송정여중 △우수에 포항여고, 한국펫고 △장려는 청송중, 선덕여고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눈으로 바라본 주변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협의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청송 소노벨에서 경북권역별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특수교육지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2022 하반기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4개 권역(포항, 구미, 경산, 안동)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과장, 장학사, 센터 팀장 및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2년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3 경북 특수교육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및 선정배치 적합성 △순회교육 지원 확대 △특수교육관련 서비스 지원 효율성 증대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장애학생 문화예술 사업, 청각장애학생 인공와우 시술 지원,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 치료지원 결재시스템 개선 등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과 변화되는 정책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2023 경북 특수교육 운영 계획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