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21일 14시에 실시한 소방관서 합동 화재대피 훈련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경보 발령, 대규모 태풍 및 지진 발생 등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가정하여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해 실제 위기상황 시의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절차를 점검한다. 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소하여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정상화하여 각급 학교, 학생들도 모두 참여하여 경산교육공동체의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양균 교육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길 바란다”며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영천시 전기저상 시내버스 도입 시승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가 전기저상버스 8대를 확대 도입 완료하고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8일 영천교통 차고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최상락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장, 최복이 영천교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위한 안전점검 및 시승식을 실시하고, 전기저상버스 8대를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저상버스는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해 배기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대기 환경 개선과 온실가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진동과 소음도 적어 승차감이 좋을 뿐 아니라 출입구가 낮은 관계로 고령자, 어린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타고 내리기도 편하다. 영천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친환경 교통도시 구축을 목표로 2021년부터 차령 만료로 교체되는 모든 시내버스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고 있다. 2021년 전기저상버스 2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전기저상버스 8대를 추가 도입 완료하여 현재까지 총 10대의 전기저상버스가 도입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기저상버스
▲ 울진해경, 신임 해양경찰 23명 ‘임용식’가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해양경찰서는 21일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제245기 순경)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열고 공직에 첫발을 내딪는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은 올해 2월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실습 등 총 39주의 교육과정을 마쳐 현장 업무처리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로 울진에서 해양경찰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날 임용식에서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여 해양경찰관으로서의 본분에 맞게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해경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북 북부 해역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맡은바 임무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울진해경서에 신규임용된 해양경찰관은 2월(243기) 34명, 7월(244기) 7명으로 이번에 임용된 경찰관까지 총 64명이다.
▲ 사랑의 김장 봉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9일, 정 나눔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대원 1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홍애신 대장은 “날씨는 춥지만 우리네 마음만은 따뜻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의 온기가 봉사를 통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김장 봉사를 계획했지만, 오히려 우리 대원들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며 이웃에 대한 헌신과 봉사 정신을 말했다. 또한, 홍병표 부계면장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준 부계면 자원봉사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통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칠곡군, 내년 예산 역대 최대 6,735억 편성...올해보다 10.1% 늘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내년 당초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618억 원(10.1%) 늘어난 6,735억 원으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6,010억 원, 특별회계 72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예산으로 자체세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200억 원으로 전체 세입의 19.97%이며,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 4,385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425억 원이 반영됐다. 칠곡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안정화를 위한 투자, 지역민의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정책에 재원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군부대 유치 등 신산업 발굴 용역 6억 원, 농촌협약 공모사업 운영 24억 원,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61억 원, 석전리 공영주차장 조성 44억 원, 왜관8리~금산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30억 원, 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 32억 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 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분야에는
▲ 2022 제9회 군위군 자원봉사자대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는 18일 금요일 군위군민회관에서 2022 제9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격려를 통해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이 우수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그리고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1년간의 발자취를 돌이켜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식전공연으로는 퓨전판소리를 공연하여 자원봉사자대회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2부에는 줌바댄스, 하모니카공연, 쉘위댄스, 이혁화 밴드 공연과 같은 자원봉사단체의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날 행사장에서는 커피향기 사랑의 봉사단,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 후원회, 나눔실천연대, 풍선사랑회, 포커스 단체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 부스 운영을 진행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 최정우 이사장겸 부군수는 “올 한 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 환경정화활동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우보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18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보면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각자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2시간 가량 시가지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금지 홍보 등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오재만 위원장은“이번 환경정화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보면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시형 우보면장은 “추운날씨에도 환경정화운동 및 캠페인을 개최하여 봉사해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인식확산 및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16일부터 29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추천대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군민 일상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부서, 담당이다. 추천받은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 칠곡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성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17일 세외수입 체납관리 부서 담당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료,과태료, 이행강제금 등의 '2022년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지방세에 비해 납부의식이 낮은 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와 체납액의 약50%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에 대한 정리방안에 대해 그간의 징수실적과 문제점, 향후대책 등을 토론했다 최근 3년간 칠곡군 세외수입 체납액은 매년 발생하는 10억원 정도의 신규 체납액과 코로나19로 인한 징수여건 악화로 인하여 이월액이 2억원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비해 군은 카카오톡을 통한 모바일 체납안내 및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납부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및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하여 징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지난년도 이월된 체납액 28억원에서 9억원을 징수하여 33%를 정리율을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여 이월액의 40%이상 징수하여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 2022 성탄트리 점등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기독교연합회는 2022 성탄트리 점등식을 19일 오후 5시 군위읍 팔각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위성결교회 다드림찬양단의 찬송을 시작으로 천상연 목사의 성경 봉독, 천상경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허억 목사의 축도 순으로 1부 행사를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이재천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이웃사랑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천상경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은 “오늘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목사님, 장로님 및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으로 우리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해주고 힘들었던 올 한해가 회복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사랑의 계절에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어둠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을 주기를 바라며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칠곡군, 우리 마을 재생은 우리 손으로…벽화 그리는 할머니 화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에 전문 작가와 용역 업체가 아닌 구순을 바라보는 마을 할머니와 주민이 참여해 화제다.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왜관 4리 숨길 틔우기 2구간에서 마을주민을 비롯해 왜관신협두손모아 봉사단과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참가한 가운데‘인문학 골목 벽화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왜관 원도심의 마을 환경 개선을 통한 청결한 환경과 밝은 마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벽화 작업은 여섯 명의 어르신부터 초등학생 등의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시안 그리기부터 채색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도시재생의 따뜻한 변화를 이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할머니와 함께 벽화를 그려 삭막하던 마을 담벼락을 감성 충만한 꽃밭으로 변화시키며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 군수는“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은 주민 주도로 진행돼야 한다”며“주민의 마음을 모아 낙후된 왜관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해 2020년부터 202
▲ 대구파티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관리·운영 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11월 18일 ~ 1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유치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 ‘2018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이 MICE행사 개최 최우수 장소로 선정되면서 숙박비 등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아 이루어졌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는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택, 박물관, 연수원 등 특색 있는 회의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경상북도가 특화 MICE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경상북도 유니크베뉴를 활용한 MICE행사 개최 지원 사업”은 경상북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포함해 지정 기관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이상의 워크숍, 세미나, 포럼, 컨퍼런스,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단체 대상 차량임차비, 대관료,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MICE행사 최적지로 지정돼 있어 효과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줄인 예산으로 소속 직원에
▲ 구미시, 감염병 예방, 안전한 소독으로 부터!! 소독업소 행정지원 현장 코칭(coaching)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사업 일환으로 11월 14일부터 소독업 신고를 한 72개소에 대하여 '소독업소 행정지원 현장 코칭'을 12월 23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코칭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해충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독의무대상시설(다중이용시설 등)에서부터 가정까지 방역소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환경에 유해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소독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구미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코칭팀은 소독업소 사무실을 방문하여 감염병 관련 법 위반 사례와 법규 유권해석 및 개정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일대일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독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구미시 소독업소 현황은 구미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다. 권준경 구미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먼저, 그동안 코로나19
▲ 구미시설공단, ESG 경영'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운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도개초등학교와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 도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하수처리 원리의 이해와 환경보호 중요성 전파를 위해'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운영했다. 산동하수처리팀 직원들은 도개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들에게 연 2회 △하수처리의 이해와 미생물 관찰 △하수처리과정 실험 실습 △하수처리시설 현장견학 △폐 플라스틱 컵을 이용한 식물 식재 △구미과학관 견학 등의 수질환경 개선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도개초등학교 박창득 교장은“환경과학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꼈고, 실험실습 체험과 하수처리장 견학을 통한 진로체험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에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어린이 환경과학교실을 통해 미래 환경을 책임질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심어주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밝은 미래'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는 21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착수한 정책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경산시 영유아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의뢰한 연구 용역의 세부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는 △경산시 지역특성 및 영유아보육현황 △영유아보육발전 관련 법규 및 정부 정책 검토 △초점집단면접 및 설문조사 결과 요약·정책 시사점 △경산시 영유아보육발전의 동향 및 정책논의 등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은 “오늘 중간보고회는 현장 방문을 통한 보육실태와 집단면접 및 설문조사의 결과분석을 토대로 운영에 대한 정책 방향의 세부 추진과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미래’ 의원연구단체는 8일 어린이집 원장 등 관련 전문가와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지난 16일 타 시군사례 공유를 통해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방향성과 효율적 과제 모색을 위해 창원시 육아종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