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경산 산학융합반도체․로봇캠퍼스 기공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오전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경북경산산학융합조성지구 산학융합 반도체, 로봇캠퍼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대행), 김봉환 경산산학융합원장, 박광택 경산시 기획재정국장, 이재광 경산지식산업지구CEO협회장 외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경북 경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한 산학융합지구조성 공모사업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선정되면서 구미․칠곡의 경북산학융합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경산에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부지 9706㎡에 산업단지캠퍼스 4층(연면적 3402㎡), 기업연구관 5층(연면적 3,923㎡), 복지관 3층(연면적 903㎡)을 조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준공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전자공학, 전기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를 이전해 기업연구관 입주기업과 협력해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산업단지의 인적자원개발, R&D, 고용이 융합된 산학일체형 산학협력 수행이라는 경북경산산학융합
▲ 2022년 경상북도 최고장인 선정자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대구에서 올해 지역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5명에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최고장인 선정은 지난 5월 선정계획 공고 후 9개 직종 10명이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9월 21일 최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타 시도의 대학교수와 대한민국명장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진행했다. 올해 선정자로는 전기직종 김영진, 이용직종 배홍직, 석공예직종 김인성, 보일러직종 박용성, 금속재료제조직종 오창석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선정한 경북도 최고장인은 51명으로 늘어났다. 김영진(58세, 세기리텍)씨는 40년간 전기기술자로 근무하면서 전기기능장, 전기특급감리원 등의 공인 기술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저서 집필, 공정개선, 직무능력표준 개발 등에 공헌하여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배홍직(65세, 보금이용소)씨는 고전클래식, 스퀘어커트 기본기법을 연구해 전국헤어기능경기대회에서 4회 수상했다. 또 2013년에 이용기능장 자격 취득과 구미시 최고장인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용사회중앙회 경북도지회장으로
▲ ㈜서보, 칠곡군수어통역센터에 차량 지원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서보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15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칠곡군수어통역센터를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스타리아)을 가졌다. 이덕록 ㈜서보 회장은 대구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1억 이상 기부자 모임)로 매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북도, 3년 만에 대면으로 나눈 청소년의 선한 영향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 청소년, 동아리,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 경상북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자원봉사대회는 경북의 선한 영향력을 선보인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직접 만나 격려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각 부문의 시상뿐만 아니라 수상자 교류마당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 활동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형식면에서는 대면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봉사활동이 전반적으로 많이 늘어났다. 내용면에서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탄소중립․기후위기와 관련된 환경자원봉사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심사한 결과 지역사회 공헌도와 창의성, 자기성장이 돋보였던 신라공고'문화재지킴이반', 문화중'나우(NOW)'팀과 삼성생활예술고 '이조베이커리'팀, 상지여자상고 고영선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금계중'지역탐방'팀, 선덕여중 '너
▲ 칠곡군, 은행나무에 말을 하면 아이가 생긴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말하는 은행나무야 아이 셋을 갖게 해주렴” 결혼을 앞둔 한 예비부부가 아이를 낳게 해준다는 전설을 가진 칠곡군 기산면‘말하는 은행나무’를 찾아 순산과 다산을 기원했다. 칠곡군청 공무원 커플인 문철희(36)·전슬(31) 주무관은 지난 19일 말하는 은행나무 앞에서 돌을 쌓으며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말하는 은행나무는 칠곡군의 군목이자 보호수로 높이 30m, 둘레 7m로 수령은 1천여 년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가 말하는 은행나무로 불리게 된 것은 한 여인의 이야기에서부터 비롯됐다. 그 여인은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아이를 갖지 못하자, 이 은행나무를 찾아가 눈물을 훔치고 이야기하며 마음을 달랬다. 어느 날 꿈에 이 은행나무가 나타나 친정어머니로 변하더니“보름달이 뜨는 날 은행나무로 가서 떨어지는 잎을 꼭 잡아라”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은행나무로 변했다. 보름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꿈속에서 알려준 대로 떨어지는 나뭇잎을 잡고 그토록 소원하던 아이를 갖게 됐다. 마을 여인들은 보름달이 뜨는 날 은행나무를 찾아가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잡고 아이를 가졌다고
▲ 칠곡군, 아동·청소년 부모 힐링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등록 아동·청소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싱잉볼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래하는 그릇’이란 뜻을 가진 싱잉볼을 이용하여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다양한 소리와 풍부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싱잉볼의 느린 진동을 활용하여 몸을 이완시키며 휴식을 도와 프로그램참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정신보건센터는 이번 공개강좌 외에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 및 조기발견,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대상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에서는 18일 새마을회관 앞마당에서 '2022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했다. 이맘때면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있을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5,000여 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가 1,200여 가구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조현일 시장은“매년 김장 담그기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추진하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더불어 사는 온정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 개소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는 17일 영남대학교 박물관 앞에 신축한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도·시의원 등 관계자와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10개 대학이 있는 대학도시이며, 청년들이 많은 청년 도시로서 청년들의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어느 지역보다 뜨거워 2020년부터 경상북도, 경산시의 지원으로 영남대학교에서 '청년희망 Y-STAR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거점 공간이 될 'Y-STAR 경산청년창의창작소'를 이날 개소하게 됐다. 본 시설은 연면적 607.03㎡, 지상 2층의 4개동 컨테이너형 건물로 S동(Street, 거리)은 공유작업실, T동(Talent, 재능인재)은 문화공연, 콘텐츠 제작 지원 공간, A동(Art & culture, 문화예술)은 공유판매점 및 커뮤니티 공간, R동(Region, 지역)은 힐링 공간으로 구성하는 등 청년 서포터즈들의 의견을 모아 알차게 꾸며 놓았다. 또한 영남대학교의 높은 담장을 일부 개방하여 시
▲ 경산시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는 겨울철 각종 사고와 재난의 철저한 사전 예방과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겨울철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겨울철 지역안정과 시민안녕’을 목표로 재난안전, 경제편의, 복지지원의 3대 분야, 35개 세부대책으로 마련됐으며, 11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00일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겨울은 코로나19가 독감과 함께 재유행할 가능성이 큼에 따라 시는 코로나19 의료·방역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여 감염병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 또한 겨울철 난방과 관련 화재 사고 등에 대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전기·가스판매업소, 목조문화재·사찰 등 재난취약시설과 수리·하천 시설물 및 대형 공사 현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겨울철 가뭄과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대책 및 산불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체계적인 상황 대응을 위해 4개월간 재난 상황실을 운영한다. 고물가와 높은 금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겨울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요금 및 개
▲ 2022 ‘영천시 스타기업’ 탄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2022년 영천시 스타기업으로 ㈜지엔에스, 효창산업㈜, 농업회사법인㈜이비채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영천시 스타기업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성장사다리 역할의 지원사업이다. 지난 1개월 동안 서류 심사, 현장 심사, 영천시 기업활동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매출 신장, R&D 활동, 지역사회 기여도 등 종합적 평가 및 부문별 우수한 기업을 선정했다. ㈜지엔에스는 2012년 3월에 설립된 세제류 제조업체로 채신동 채신공업지구에 소재하고 있다. 지난 팬데믹 기간에도 3년 전 대비 143% 매출 증가를 이뤄낸 기업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효창산업㈜은 2007년 9월에 설립된 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업체로 금호읍 원제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3년간 1,600만원의 기부활동을 해왔으며, 박효정 대표는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부회장으로 관내 여성기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이비채는 2000년 3월에 설립된 건강음료 제조 기업으로 임고면 황강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비채는 산업재산권 26건, 품질인증 9건, 기술개발 6건 등
▲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간보고 및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18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윤창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중간보고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사업 추진방향 및 구미시-금오공대-한국산업단지공단 세 기관 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하여 R&D특구를 조성하고, 기술이전·사업화를 통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됐다. 특구면적은 총 2.57㎢(약 78만 평)이며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금오테크노밸리, 구미국가산업4단지 및 확장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를 배후공간으로 육성 중이다.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공공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소기업 설립, R&BD과제 지원, 기술창업육성, 혁신네트워크 육성 및 지역특화기업 성장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 영천시 적십자봉사회 찾아가는 이불 빨래 봉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는 18일 고경면복지회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 적십자봉사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불 등 빨래를 직접 수거해 세탁, 건조 후 배달까지 원스톱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난방이 취약한 10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이불 세트(10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경월성 적십자봉사회장은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뿌듯하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덮고 포근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희 고경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영천시 적십자봉사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사랑의 이웃돕기 쌀 기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11. 18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에서 쌀(20kg, 150포) 600만원 상당을 기증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관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호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은 1978년 창립하여 축산물 유통혁신, 우수한 품질의 사료공급, 종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축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 영천시 화산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 화산면은 18일 화산체육공원에서 시의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산불감시원, 마을 주민 등 300여 명이 모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에서 의용소방대원이 산불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영천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 현수막, 어깨띠 등을 이용하여 참여한 기관단체장 및 화산면민들에게 산불조심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동현 화산면장은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모든 면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도시 청도로 오세요” 2022년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8일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들을 초청하여 제2회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군의장 및 기관단체장, 귀농귀촌연합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예비귀농귀촌인 초청 페스티벌은 올해 주말농장에 참여한 가족 20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6가구, 텐콕 캠프 참여자, 예비 귀농귀촌인 등 도시민을 초청하여 귀농·귀촌인의 활동사진 전시, 농산물 및 가공품 전시·판매부스, 서예, 곤충 등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귀농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행사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교류하고 소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청도군에 대한 관심이 귀농귀촌으로 이어져 청정 청도에서 군민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