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포항시장이 태풍 피해복구 작전에 참여한 해병대 5개 부대에 1억1,100만 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이 18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한 해병대 제1사단,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군 항공 사령부, 해병대 군수단, 해병대 항공단 소속 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억1,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한우)를 전달했다. 이날 포항시와 지역 금융기관, 농·축·수협 등 주요 기관이 함께 위문품 전달식에 참여했으며, 대구은행 5,000만 원, 농·축협 2,200만 원, 수협 1,000만 원, 산림조합 1,000만 원, 농업인단체협의회 100만 원을 후원했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 피해복구 작전 참여 5개 부대를 대표하는 지휘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1억1,100만 원 상당의 축산품 교환권을 전달했으며, 지난 9월 대송면, 오천읍 등 태풍피해 현장에서 활약한 군 장병들의 생생한 영상을 관람 후 군부대 지휘관들과 감사의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을 돕기 위해 온 몸을 던져 복구작업에
▲ 이강덕 포항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새마을회는 18일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2022 새마을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등 내빈들과 새마을 가족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기수 입장식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과 2부 신바람 운동회,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장 수여, 축사에 이어 ‘줄다리기’를 통해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2부는 신바람 운동회에서 근면, 자조, 협동의 3개 팀을 구성해 풍선 탑 쌓기, 월남치마 릴레이 달리기, 새마을운동 OX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새마을 가족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자랑,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문화제 행사에는 지난 52년간의 포항 새마을운동의 역사 발자취를 담은 사진 100점을 전시하는 사진전이 열려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시정 발전을 다짐하는
▲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2번 문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지난 17일 치뤄진 2023학년도 대입수능 문제에서 ‘독도’가 등장했다. 해당 문제는 사회탐구영역-한국지리 과목 2번과 9번 문항으로 지문에 ‘독도’가 나오며, 지난해에 이어 대입수능에 2년 연속으로 독도 관련 문제가 출제 된 것이다. 먼저, 한국지리 과목 2번 문항은 국가지질공원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제주도, 울릉도, 독도, 단양, 경북 동해안 등을 소개하며 독도는 단순 예시로 언급됐다. 이어, 동일 과목 9번 문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영해에 대한 문제로 지난해 문제와 다른 점은 동해를 예시로 표시하며, 그 중에서 독도가 우리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수역임을 강조한 점이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수능에서 독도문제가 연속 등장한 것은 교육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독도홍보 및 독도 교육시간 확대 등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생각된다”며, “최근 출제빈도가 늘어나고 있어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 교육의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입수능문제를 분석한 결과, 2006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총 10문제가 출제됐는데, 그 중 7문항이 2016학년도 이후에 출
▲ 영천시, 2022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전국 2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전국 100개 자치단체 대상 ‘2022년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2위, 경북도 내 1위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다음년도 관련 사업 예산을 자치단체별로 차등하여 지원한다. 평가 내용은 임대료 수준, 임대 실적, 사업성과, 정책 적합도, 중·장기 계획 수립에 근거한 사업 지속성, 밭농업 기계화 추진성과 등 72개 항목으로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임대사업에 대한 종합 평가 성격이다. 영천시는 이번 평가로 14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마늘기계화 집중지원사업 등 관련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결과 전국 2위를 달성한 것은 지역 농업인이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 마늘기계화 집중지원사업을 통해 영천마늘의 가격 경쟁력 강화와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전국 최고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되도록 영천시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2022 울진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1월 18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온정면 문화체육회·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면생활체육공원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가함으로써백암온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수단 및 가족들이 다수 방문하여 백암온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회 기간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참가한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23년 1월부터 보훈수당 대상자를 확대하여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지급한다. 현재까지는 국가유공자 유형이 1호~10호일 경우와 수당 지급대상자가 만65세 이상일 경우만 수당을 지급해왔으나,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23년부터 국가유공자 유형을 1호~18호(확대되는 유공자 유형 : 4·19혁명사망자, 4·19혁명부상자, 4·19혁명공로자,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특별공로순직자, 특별공로상이자, 특별공로자)로 확대하고 연령기준을 폐지하여 전 연령에 대하여 수당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자는 12월 16일까지 신분증, 유공자증 및 유족증, 통장 등을 지참해 집중 신청기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끓는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참전용사님들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를 지키신 미망인과 유족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기억하 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오페라시리즈‘마술피리’무료 공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오페라시리즈‘마술피리’를 오는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의 문화 향유와 유명 성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양질의 공연을 울진군민에게 선보여 온 울진 출신 김의지 대표가 이끌고 있는‘진오페라단’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파파게노의 여자친구 파파게나가 들려주는 마술피리 이야기로서, 유명 성악가들을 볼 수 있고, 오페라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다양한 공연 장르를 울진군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울진군 평해읍,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지정 총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민선8기 역점 시책인‘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유치를 위해 평해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지정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에 서명 협조를 구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평해장날에 평해읍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울진 원자력 수소생산 국가산단 지정을 위한‘장날 길거리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국가산단 지정의 필요성과 미래의 청정에너지 수소생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국가 산단이 유치되면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인구 유입 등 울진군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해진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평해읍, 현충시설 환경정비사업 시행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1월 14일 ~ 15일 양일간 지역 현충 시설에 대한 환경정비 사업을 일제히 시행∙완료했다. 이번 현충시설 환경정비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충시설물 일대에 풀베기, 잡초 제거,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참배객들의 편의와 지역주민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최선광 평해읍장은“호국 보훈에 대한 마음은 잠시 느끼고 스쳐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마음속에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할 중요한 정신이자 사상이다”며“앞으로도 현충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울진군, 미래청정에너지 수소 생산 도시를 향해 가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이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관련 죽변변 후정리 일원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민선8기 역점시책인“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 12월 말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확고히 하여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성공 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 청정에너지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의 최적지, 울진! 원자력 수소는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로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 되어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원자력수소 생산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포함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비송전 전력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원자력의 공정열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수소 융복합 사업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협력이 용이할 뿐만 아니
▲ 새해달력 제작·배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군 풍각면 청년회는 지난 16일 직접 제작한 2023년 새해달력을 1,000부 제작·배포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새해달력은 글자의 크기와 굵기를 확대하고, 달력의 절기와 기념일, 음력 날짜까지 별도 표기하는 등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됐다. 또한, 개인의 일정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난도 있어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덕규 풍각면 청년회장은 “주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새해 달력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항상 주민들에게 봉사하고 노력해 주시는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진 한우농가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7일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전국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미칠곡축협도 지역축협부문 은상을 수상하며 구미시는 겹경사를 맞았다. 전국한우경진대회는 각 도별 최우수축 총 42두에서 일반 외모심사 부문 15두,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2두를 선정하는데 구미시는 일반외모 미경산우 부문에서 김진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진농가는 지난 10. 7 문경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미경산우, 경산우3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2년부터 최우수상을 비롯한 각종 상을 6차례 수상하여 구미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김진농가는 한우개량에만 10년 넘게 매진하여 드디어 전국대회 최우수상이라는 결실을 맺어 더없이 기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더 가축개량 및 우량 한우생산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호진 축산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미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으며 한우개량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 ‘군위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촉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시행을 위하여 기부금 관리와 운용에 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군위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촉식과 함께 첫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한 ‘군위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기부금 수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금운용계획과 결산, 기금 활용 사업의 선정·평가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심의회의에서는 기금심의위원회 부위원장 선출과‘2023년 고향사랑 기금운용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부위원장으로 김은주 위원을 선임하고 계획(안)은 원안 가결했으며, 다음 달 군위군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할 계획이며, 기부금 모금을 위한 기금계좌를 개설하는 등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내 고향 군위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군위군 발전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영천에서 홀로 독립만세를 외친 김정희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다. 김정희 선생은 1919년 4월 고향인 경북 영천에서 만세시위를 목격한 후 자신의 손가락을 찔러 피를 내어 ‘대한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흔들며 홀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칠 정도로 당당한 독립 기개를 보였다. 이로 인해 체포되어 징역 8개월의 옥고를 치렀고,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여성의 민족적 단일 운동 단체인 근우회에서 활동하며 여성으로서 오랜 기간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영천은 정환직‧정용기 부자 등 39명의 독립유공자가 포상을 받았고, 올해 최초로 여성 독립운동가 김정희 선생까지 포함하여 40명의 독립운동가가 우리 지역에서 뜨거운 애국정신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귀한 생애와 정신이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영천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희 선생은 영천제일교회 교인으로 교회 당회록의 기록과 영천의 독립운동사, 대구지방법원 판결문의 자료를 통해 독립유공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고, 국가보훈처는 국내외 소장 자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18일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에서 쌀(20kg, 150포) 600만원 상당을 기증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관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호 조합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은 1978년 창립하여 축산물 유통혁신, 우수한 품질의 사료공급, 종합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축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