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천시협의회는 12일 영천시 성내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세현 회장을 비롯해 2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한세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했다”며 “올 겨울은 지역사회에 온정이 넘쳐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0기 민주평통 영천시협의회는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영천호국원 묘역 정화활동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단원 40여명은 12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영천호국원에서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란 볼런티어(volunteer, 자원봉사)와 투어(tour, 여행)를 결합한 신조어로 자원봉사를 하며 여행도 즐기는 것을 말한다. 이날 경북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공익적 가치를 만드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11월 11일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가족봉사단 단원들은 6.25 참전 용사들을 기리며 묵념과 참전국들의 국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도 진행했으며 국가유공자 한분 한분의 묘역 정화활동을 하며 추모했다. 구홍우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은 14일 재단법인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전강원)과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道 해양수산분야 연구기관의 운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철식 부위원장(경산, 국민의힘)은 환동해산업연구원 운영에 대해 “이사회 운영과 수당집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업이 많다”며 기관운영에 대해 질타했다. 신효광 의원(청송, 국민의힘)도 “감사자료에 청렴도가 1.8배 높아진 것으로 작성했는데, 자료를 찾아보니 5등급 중 4등급에 불과하다”며 자료작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내부 비위에 대한 각종 문제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개선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환동해산업연구원의 저조한 사업 집행율과 이어지는 내부비리 제보 등에 대해 최덕규 의원은(경주, 국민의힘) “연말에 무리하게 사업을 수행하고 자금을 집행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붉어지게 된다”며 연구기관으로서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기관운영을 강조했다. 이어진 수산자원연구원에 대한 감사에서도 “해양수산분야는 우리경북이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으로 개척해야할 신성장 산업이다”며, “경제성의 높은 수산자원이나 희귀 어종의
▲ 2023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홍보 전단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오는 12월 8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본인의 농업경영체 정보에 등록된 농지에서 부산물비료를 사용해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자이며,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마을이장, 작목반장에게 전달해 신청할 수도 있다. 포항시는 2015년부터 타 시군 대비 유기질비료 1포대(20kg)당 300~600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포대당 추가 지원비 외에도 12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해 유기질비료를 추가 공급했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에게 양질의 비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분들은 사업 신청기한 내 신청서를 접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좌측)이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우측)에게 인증서, 인증패를 수여받고 있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14일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K-웰니스 도시’로 선정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 웰니스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K-웰니스 도시’는 웰니스 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 주민의 참여도 등 6개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번에 포항시는 ‘푸드테크 분야’ 제1호로 선정됐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개최하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데이 및 세계웰니스대회’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여해 푸드테크 선진화도시로 홍보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19로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이 웰빙, 행복, 건강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북도 대표 웰니스도시 선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라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생겨 기쁘다”며, “향후 미래산업기술인 푸드테크 사업을 기반으로 외식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
▲ 칠곡군,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가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은 지난 9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토대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주민의 사회보장을 증진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5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장을 포함한 142명의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1월 12일 까지이다.
▲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순회강연회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는 12일 영천문화원에서 시민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윤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순회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아래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건강부터 시작하자는 의미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방의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영천하면 떠오르는 한방 재료로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경옥고를 직접 만드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김종호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순회강연회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산교육지원청, 수능 전 입시학원 특별 방역점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1월 14일 학원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수험생이 많이 다니는 입시·보습학원 및 독서실을 중점으로, 경북도교육청 및 경산시청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특별방역점검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 비치, 시설 내 환기 및 소독, 방역수칙 게시 등 학원 내 방역수칙 사항이 이행되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수능전까지 수험생 안전을 위해 대면교습 자제를 권고했다. 이양균 교육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까지, 지속적인 방역점검을 통해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학원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개막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말산업 특구도시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9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대회'와 '2022년 영천 말문화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 기간 중 관람객 2,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150여 명의 선수와 130여 필의 마필이 참가하는 등 영천대마기 승마대회 사상 가장 대규모로 치러진 뜻깊은 대회였다. 대회 종목으로는 마장마술, 장애물(80,100cm), 크로스컨트리 단체 릴레이 등 박진감 넘치는 승마 경기와 기승능력 7등급 경기, 권승 경기, 거북이 달린다 등 어린 승마 꿈나무를 위한 유소년 승마경기를 골고루 편성하여 남녀노소 전 연령대 선수들을 아우르는 대회로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장애물(100cm), 크로스컨트리, 마장마술 경기 성적을 종합하여 시상하는 종합마술경기 부문 결과는 1위에 노경헌(운주산승마조련센터) 선수, 2위 서보람(성운대학교) 선수, 3위는 박승규(구미승마장)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내 말문화체험관 일원에서 열린 '2022 영천 말문화 페스타'에는 가족 중심 말문화 콘텐츠 제공이라는 취지에 맞게 대부
▲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1월 14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콘텐츠 인프라 조성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등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강도 높은 행감을 이어나갔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재단의 예비비 확보가 부족하다고 언급했으며, 예금현황 등 재단의 자산현황과 자산운용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질타했다. 또한, 은행예금의 편의를 위해 특정 은행만 이용하기보다는 금리가 높은 은행을 이용하는 등으로 자금운영의 묘를 살려나가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콘텐츠 진흥원은 전문기관이기 때문에 고위직 인력 채용 시 추천보다는 인사 검증이 될 수 있도록 공개채용을 통해야 한다고 하며, 이에 맞는 인사원칙을 적용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하고 있는 기업이 커야 진흥원도 크고 경북도 큰다며 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마련을 촉구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문화컨텐츠 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콘텐츠제작 지원에 매진하고, 경북도내 기업의 시장경쟁력 제고를 위해, 예산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ESG 경영체재 구축 용역은
▲ 포항 철길숲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 현판 제막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지난 12일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철길숲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외부사업 승인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막식은 온실가스 주요 흡수원인 도시숲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국가온실가스 총배출량 목표를 지키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기업에 연간 정해진 배출량을 할당하고, 부족분과 초과분에 대해서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EU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 중인 탄소 저감 정책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이후 도입됐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등록된 포항 철길숲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시민친화적 녹지공간으로 조성한 포항 GreenWay 프로젝트의 대표사업이다. 포항 철길숲은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06종 2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이를 통해 30년간 총 1,200톤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인증받아 현재 기준으로 약 4,200만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다. 앞서 인증된 해도 온실가스 감축량을 더하면
▲ “영천시, 2022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지난 11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이 ‘양육 걱정 OFF, ON 가족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보현산녹색체험터와 별사랑어린이집 조성 사례를 발표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실시했으며, 올해 5개 광역지자체와 33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전문가 심사 및 국민들이 참여한 1차 심사를 거쳐 11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랐으며 최종 이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영천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활용하여 인접한 천연기념물 ‘자천리 오리장림’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교육, 체험,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별사랑어린이집은 녹색체험터 내 부지를 활용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보육환경이 취약한 면지역에 우수
▲ 절주다짐 챌린지 홍보물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북구보건소 산하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7일부터 온라인으로 절주다짐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역주민 누구나 댓글 참여가 가능하고, 창의적인 댓글을 쓴 30명을 추첨해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앞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온라인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음주문화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1.14일 10시 30분부터 행복위 회의실에서 복지건강국,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아이여성행복국, 경북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비례)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역 장애인 인권유린시설에 대한 사후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됐다면서 철저한 전수조사, 시설폐쇄, 피해자 분리 등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조치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칠구(포항) 의원은 노인학대는 97%가 가정에서 발생하므로 노인인권보호사 역할을 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행정 편의적 제도라고 지적하고 사건의 원인 분석을 정확히 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부의장은 독립운동관장을 상근직으로 전환하도록 여러 차례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으나 여전히 비상근직이라면서 그간의 여러 기관 내부 문제들이 비상근직 기관장에서 촉발이 됐다고 볼 수 있다며 반드시 개선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원석(울진) 의원은 독립운동 기념관의 경영평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동안 최하위인 C등급이라면서 기관존립여부를 심
▲ 좌측부터 최해곤 시의원, 김형철 시의원,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락훈 셰프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지역 음식 및 먹거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글로벌 음식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항음식 세계화 선포식 및 세미나를 14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형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시의회 의원들과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등 지역 식품·관광분야 관계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인 ‘포항음식 세계화 선포식’에는 박예연 포항시 식품산업과장의 추진경과 보고에 이어 지역 음식점, 식품제조업소 등을 대표해 한국외식업중앙회 포항시 남·북구 부지부장이 세계화 추진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또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요리연구가로 김밥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해 활동 중인 김락훈 셰프를 포항음식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음주문화 개선 및 포항음식 세계화를 위해 지역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칵테일을 활용한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포항시가 (사)한국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