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산림환경연구원부터 행감 본격 돌입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1월 8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산림환경연구원으로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연구원 사업실적과 성과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임도 및 사방사업의 추진방법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사업추진과 관련 지역별 예산 분배 식의 사업은 지양하여야 함을 강조했으며 포항 태풍에서도 보듯 자연의 위력은 대단하므로 산림을 철저히 관리하여 유사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함을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비례) 임도사업과 사방사업 추진은 산림조합이 아닌 다른 업체에서도 충분히 사업을 추진할 기술과 여력을 가지고 있고 공개경쟁으로 계약을 하게 되면 비용 절감의 이점이 있으므로 수의계약을 줄여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아위버섯 물추출물 고지혈증 치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민간업체에 이전했으나, 이전받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유사 특허를 출원한 사례가 있었으므로 향후 이런 사례가 없도록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8일 중명자연생태공원에서 음주산행 예방 캠페인을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8일 중명자연생태공원에서 음주산행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단풍철 등산객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및 음주산행의 위험성을 알려 안전한 산행을 도모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음주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알코올 OX퀴즈,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 및 상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알코올은 뇌기능을 억제시켜 운동기능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고,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며, “음주산행 및 음주폐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교육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왼쪽부터 기영오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장, 이강덕 포항시장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지난 1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한 ‘제3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 기영오 센터장이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포장’은 산업의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거나 다양한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를 미래지향적으로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기영오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장은 “제3회 입업인의 날을 기념해 산업포장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산업분야를 더욱 활성화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시작해 2021년까지 약 120억 원을 투자해 시설과 장비를 갖춰왔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자원화해 펠릿은 하동화력발전소에, 호그칩은 지역난방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임목 폐기물을 처리해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와 퇴비공장으로 납품하며, 캠핑용 장작도 생산해 판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신 축하 이벤트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은 8일 독거어르신 생신을 맞이하여 생신축하드립니다 이벤트를 시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원은 홀몸 노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동절기 안부확인과 더불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로 방한의류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 담긴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옷도 마음에 들고 이번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다”고 하시며 환한 표정으로 선물에 감사를 표하셨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복지담당, 관내 음식점과 함께 특화사업'생신축하합니다'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에서 제공해 준 잡채, 미역국과 뚜레쥬르, 민속떡집 등 음식점(업체)에서 정기적으로 후원받는 식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윤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가운데도 이웃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 및 자원발굴과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칠곡군, 복고풍 의상 입고 거리 행진 나선‘이색 수료식’눈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마을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이 번창했던 70·80 시절로 돌리고 싶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교육 수료식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교육생이 거리 행진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소상공인교육 수강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관읍 소상공인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상인 역량을 강화는 물론 도시재생사업 구역에 포함된 1.5번 길 상권 활성화를 위한‘골목 네이밍’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생은 수료식을 마친 후 골목 홍보를 위해 80년대 복고풍 의상을 입고 시가행진을 펼치며 스토리텔링에 나섰다. 칠곡군은 마을 주민과 교육생 의견을 반영해 원도심이 찬란했던 시절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담긴‘인문학거리 찬란한 귀환’등의 네이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스토리가 가장 강력한 힘이자 무기”라며“마을의 고유한 스토리를 접목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왜관읍 소상공인교육은 △상인학교 △스토리텔링 및 브랜드 네이밍 도출 △SNS활용 홍보 및 스마트 스토어 개설 방법 등의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8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2022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기관에 상패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혁신 및 적극행정 문화를 공유·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고 있다. 접수된 혁신·적극행정 분야 75건의 사례 중 민간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인터넷 국민심사(ON국민소통)의 예선을 거쳐 ▷혁신 부문 10건 ▷적극행정 부문 10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예선을 통과한 20건 사례담당자의 현장발표에 대한 전문가 심사결과와 예선심사 결과를 합산하여 본선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혁신 부문은 영천시, 적극행정 부문은 경주시가 대상을, 최우수상은 혁신 부문 포항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적극행정 부문 포항ㆍ구미시가 각각 차지했다.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차량 부착식 공간자유형 다목적 작업대 개발·특허출원'을 통해 소형1톤 트럭에 부착된 다목적 로봇작업대를 이용하는 경우 제초작업 등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시간 단축으로 예산절감에 기여하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적극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경주시는 국내 최초'지
▲ 군위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시작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조벼 매입에 들어갔다. 2022년산 건조벼 매입규모는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을 합해 5,790ton(144,763포/40kg)으로 12월 19일까지 각 읍·면 지정된 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로 매입 대금은 중간 정산금으로 3만원(포대/40kg)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특히, 올해 군위군은 기계화를 통하여 고령화된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출하, 이송, 보관 시 비용을 절감하고 정부 양곡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전량 톤백벼 매입을 추진한다. 아울러, 18년부터 품종검정제가 도입되어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일품, 해담) 외 품종을 출하한 농가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비축미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매입이 쌀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벼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곡과
▲ 남부동 금요회, 영천시 인구 늘리기 운동 적극 홍보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 남부동은 8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금요회(관내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금요회가 활성화되지 못했으나, 이날 회의에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며 시 중점 시책인 인구 늘리기에 관련된 출산장려금, 전입지원금 등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며 관내 여러 기관·단체들에게 인구 늘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외에 달라진 농지법 개정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독감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박창호 남부동장은 “관내 기관단체에서 인구 늘리기 운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인구 감소 문제는 민·관이 협력하여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동에서는 영천IC입구에서 인근 공단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영천시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및 아웃리치”운영 호평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5일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아웃리치를 동시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가족 활동을 통한 소통 증진”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부모교육에서는 자녀와 함께 텀블러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건강하게 상호작용 하는 소통법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린 아웃리치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 주축이 되어 타로상담, 달고나만들기 등과 함께 현장 상담을 진행, 상담에 대한 접근성과 1388청소년전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성과를 보였다. 이번 부모교육과 아웃리치에 모두 참여한 부모 김OO은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가정 내 상호소통방법을 배워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돈독해진 기분이 들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군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군위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 신임 단장에 황미래(군위읍 서부리) 선임 및 착한가게 활성화 등의 나눔봉사단 활동방향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봉사단원분들의 힘을 모아 봉사단을 더욱더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착한가게 캠페인,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군위군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와 대구한의대학교는 8일 오후 2시 대구한의대학교 삼성캠퍼스에서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이영석 창업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메이커스페이스』개소식을 열었다. 코스메이커스페이스는 바이오뷰티 창업프로그램 및 실전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바이오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구축됐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2022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33억원을 투입해 984.38㎡(약 298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3년간 최대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코스메이커스페이스는 ▷화장품산업 입문교육, 화장품 자격증 교육 등을 제공하는 강의실 ▷3D 프린팅 기초교육, 화장품 용기 디자인 실습이 가능한 3D 프린터실 ▷화장품 품질관리, 기초화장품 제조 및 실습 용도의 화장품 시제품 제조실 ▷스튜디오 촬영, SNS 마케팅 체험, 라이브커머스방송 지원의 매직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시설들을 통해 수요자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육 지원으로창업자 양성·지원 및 메이커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은 제
▲ 칠곡군, 새마을운동 표지석 제막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칠곡군 새마을지도자 가산면협의회에서는 11월 7일 11:00에 가산면 다부리 소공원(진목정)에서 새마을운동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막식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칠곡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가족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 울진군, 제10회 노인의 날 맞이 건강축제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11월 7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제10회 노인의 날 맞이 건강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년간 기념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지회장 정일영) 주관으로 300여명의 어르신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지역가수 초빙으로 식전 공연과 행운권 추점을 계획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공연을 취소하고 읍면별 10명씩 100명에 대한 행운권 추첨만 진행했다. 이어 희생자 애도 묵념,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과 2022년 올 한해 군정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어르신 15명이 군수, 군의장, 지회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제1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가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울진군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을 위한 목표의 일환으로 감동주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확대 등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진소방서 개인보호구 레벨A 착의 시범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울진군은 11월 4일 울진그랜드호텔 대회의실에서‘2022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육군5312부대, 울진군의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의심 사건 또는 생물테러 감염병 환자 발생 등 관련 상황에 대비하여 개인보호구 착·탈의 및 관리 방법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보건소 대응 요원의 생물테러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생물테러는 고의적인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탄저, 두창, 에볼라, 페스트 등의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 등이 이용되며, 탄저균은 소량이라도 공기 중에 노출되면 치사율 95%에 이르는 치명적인 생화학 무기다. 특히, 울진소방서 현장대응단의 협조로 개인보호구 착·탈의 시연, 다중 탐지 키트 검사 등 현장 대응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훈련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생물테러 의심사건과 같은 상황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앞으로 보건소 대응 인력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생물테러 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 이강덕 포항시장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국비확보에 사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8일 “배터리 등 미래 신성장산업의 지속적인 개척과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켜 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국·소·과장 및 읍·면·동장 등 전체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년도 국가예산확보 현황을 총괄 점검하는 한편 국비 예산 심사 일정 등을 면밀히 파악하며 국회 심의에 총력 대응해, 국정과제와 국책사업에 부합하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신성장동력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준비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안전도시 포항 건설을 역점 추진하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등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사업, 미래성장 동력사업 및 R&D투자, 문화·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이강덕 시장은 포항이 글로벌 배터리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2(제3회 POBATT)’의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