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도시재생 STAR & RUN 포럼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오는 10일 새 정부와 민선 8기를 맞아 지역 발전 및 도시재생의 방향 설정을 위한 ‘영천시 도시재생 STAR·RUN 포럼’을 개최한다. 영천시 도시재생과 발전을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손순금 영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새 정부 국정과제와 영천시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에 이어 권성문 대구대 행정학과 교수가 ‘영천시 지역분석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다음으로 이삼수 토지주택연구원 박사가 ‘영천시 도시재생 방향 제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도시재생 학계 전문가 및 지역 전문가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시 2022년 화두인 ‘호시마주(虎視馬走)’처럼, 영천시 지역 현안 공유와 도시재생사업의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이 영천시의 약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제241회 임시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산시의회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산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5건, 일반안건 16건으로 총 3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각 상임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안 및 예산 관련 일반안건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최종 심사가 있으며,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7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가 있으며, 마지막 날인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 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김계태 의원, 부위원장에 손말남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인수, 김화선, 이경원, 이동욱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전봉근 의원은 '경산시 역사 앞 사정동 일대 광장
▲ 윤여성 작가 작품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14기 입주 작가 릴레이개인전(Part 1)에 이어 오는 11월 9일 수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릴레이개인전(Part 2) 전시를 개최한다. Part 2는 이정 작가(평면/전시실1), 윤여성 작가(평면/전시실2)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정 작가는 ‘바깥 뜸’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과 영천을 오가며 포착된 주변 풍경들과 거기서 비롯된 감정을 작업에 담고자 했다. 특히 영천의 한 마을이라는 장소적 베이스 위에서 지속적으로 탐색해 온 풍경의 여러 요소들과 조각들을 빌려와, ‘바깥뜸(한 마을의 바깥쪽 구역)’이라는 심리적인 공간으로써의 풍경(정황이나 상태)으로 다시 펼쳐 보이고자 한다. 윤여성 작가는 ‘pain - o’라는 제목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무기력함을 빵을 통해 말하고 기록한다. 빵에 대한 집중은 반죽 안, 숨구멍들의 집착으로 이어졌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증가하는 숨구멍들을 보면서 그것이 하나의 문이자 통로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 안의 구멍들을 이해하고 싶어 무작정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작가노트 중-). 최기문 영천시장은 “14기 입주 작가의 한 해
▲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경제과 직원 10여명은 지난 4일, 부계면 소재의 사과 재배농가를 찾아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농가주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을 보태어주니 큰 도움이 되어 무척이나 고맙다”라고 말했다. 권상규 경제과장은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서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손 구하기가 더 힘들어졌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만큼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 ”고 말했다.
▲ 군위댐 수상태양광에 대해 대화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3일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군위댐지사장, 그린에너지부장 등 관계자 7명과 군위댐 수상태양광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만남은 4차례에 거친 수상태양광 공론화협의체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으로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의견 및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김진열 군수는“아직 군민들의 수상태양광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며 여전히 반대하는 의견이 많은 현실이다”며 주민들의 수상태양광에 대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주민들이 수질오염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이 이해한다”며 주민들의 반대 및 불안감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수자원공사측은 “수상태양광 설치 후 어떠한 경우에도 군위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질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관리할 것이며, 수질문제가 발생한다면 군에서 요청 전 자체적으로 철거하겠다”며 약속했다. 하지만 김 군수는 현재 군위댐 수상태양광 공사 완공이 임박한 가운데 주민들의 불신과 불안감이 증폭되는 상황이니 수상태양광사업을 조속히 철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요구
▲ 폐건전지 전달식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청도군은 2일 새마을회관에서 2022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에서 수거된 폐건전지 전달식을 가졌다. 군은 폐건전지의 환경오염 유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 시, 폐건전지 품목을 추가하여 수거해 줄 것을 각 읍‧면에 요청했고, 이날 청도군 새마을회는 폐건전지 약 430kg을 청도군 환경과에 전달했다. 정해용 청도군새마을회장은 “매년 많은 건전지가 분리수거 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이니 재활용이 되도록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어주시길 부탁드리며, 폐건전지 수거에 적극 협조해주신 각 마을지도자 및 이장님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환경문제는 그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깨끗하고 청정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우리 청도군도 폐건전지 재활용을 비롯한 자원순환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군위군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 간담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청년후계농, 관계 공무원, 선배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후계농 현장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위군 농업농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후계농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체계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안내사항 및 의무 이행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또한, 멘토링을 맡은 현장지원단은 농업 마이스터, 선도 농가 등 전문 농업인들이다. 농업기술 전수는 물론 농산물 판로 확보와 유통 방법 등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지원단은 간담회 이후에도 청년농업인 농장에 직접 방문해 영농 현황을 파악하고,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등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위의 미래농업농촌을 선도할 젊고 유능한 청년 후계농 대상자들이 영농정착 초기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청 농정과는 4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의흥면 지호리 소재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농가주는 “고령이라 체력이 부치고 일손도 부족해 농사일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간을 내어 농가를 방문하여 열심히 일을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공열 농정과장은 “농촌 인력부족, 고령화 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농촌에 이번 일손돕기가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촌일손돕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일 본격적인 가을철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위읍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내량리에 있는 5,500㎡ 면적의 과수원에서 사과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지난해 배우자 별세로 일손이 많이 부족하여 넓은 면적의 사과 수확에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희명 읍장은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지역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행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4일 15시 구미대학교에서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대학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식품위생업소 맞춤형 경영컨설팅 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컨설팅 과정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와 외식 트렌드 흐름으로 어려워진 외식업 경영상황을 이겨내고자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로 경영컨설팅 지원팀을 구성하여 2개월간 경영교육 4회, 조리실습 5회, 현장방문 경영컨설팅 과정 등으로 영업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업소별 현장방문을 통한 업소운영실태, 서비스, 시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진단하여 업소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현 소비현황을 주도하는 MZ세대를 위해 SNS, 메타버스 등 온라인 플랫폼 확산에 따른 홍보 마케팅 전략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 교육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매년 50여명의 영업주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 과정 수료자들이 음식문화개선과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외식업도 단순히 먹거리 개념이 아니라 이젠 하나의 문화가 되어
▲ 경북교육청,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확보를 위한 집중점검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관계 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만 13세 미만의 학생이 이용하는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유무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및 안전장치 작동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의무교육 이수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이행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잠재된 통학버스 운행의 위험 요소 및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쓰는 분야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중대재해예방안전단 교육시설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완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교육시설 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중대재해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예방안전단 민간 전문가, 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합동으로 실시한 학교(기관) 시설 공사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고소작업을 동반한 공사를 중심으로 9개 학교(기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이행 여부 및 전반적인 안전 관리 상태에 대해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76건이 안전보건 확보 이행 미흡 조치로 지적됐으며, 가장 많이 지적된 사항으로 △추락 위험(31건) △전기·기계 기구 사용 등의 감전 위험(15건) △화기·위험물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10건) △안전교육 미실시(7건) △작업 통로 미확보로 인한 찔림, 베임 사고 위험(5건) △개인보호구 미착용 및 안전표지 미부착(각 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 의무 미이행의 주요 원인은 △관리(감독)자의 관련 법령 미숙지 및 관리 주의 의무 소홀 △부족한 공기 및 인력난 등에 따른 안전 강화 작업 생략 △작업의 효율성을 위한 비
▲ 경북교육청, 학교회계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11일까지 하반기 집행실적이 부진한 학교를 대상으로‘학교회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회계 집행률 점검 △집행실적 부진사유 △학교회계 가결산을 통한 미집행 사업 점검 △추경을 통한 현안사업 반영 여부 △전년도 이월액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회계 가결산을 통해 파악된 불용액은 겨울철 대비 위험 수목 제거, 학생동아리 활동, 진로체험활동 등 현안 사업으로 재편성토록 독려해 적극 집행에 힘쓸 방침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학교회계 이월·불용액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집행방안을 마련해 효율적인 학교회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예술을 통해 삶을 표현한 작품 전시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30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 사고와 행동의 통일-PRAXIS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교육연구소 오호(ojo)에 소속된 5명의 작가들이 만든 회화 및 조형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문화교육연구소 오호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젊은 작가들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기획 전시사업, 재능기부,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우리의 삶을 예술을 통해 이해하기 위한 과정에서 창작된 작품들로 갤러리 로비 가운데 설치된 이시영 작가의‘몸은 기억하고 있다’는 작품은 특히 주목해 볼만하다. 이시영 작가는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도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로 상설갤러리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포항 라한호텔에서 시군․소방서․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담당자 130여명이 참여한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내 응급의료기관은 31개소(권역응급센터 3, 지역응급센터 6, 지역응급기관 2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의 응급의료 취약지 98개소 시군 중 16개 시군(16.3%)이 경북에 속해 있어 여전히 응급의료 인프라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도, 시군,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들이 모여 응급의료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협의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주요내용은 ▷재난응급의료 5개년 계획 ▷2022년 응급의료 현안 ▷응급의료지원단 추진방향 ▷자연재해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사례 발표 등이었다. 또 지난 9월말에 개최된 '2022년 경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경진대회'우수 시군(고령군, 영주시, 경산시, 예천군)과 응급의료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아울러, 응급의료 상황대응 관련하여 분임토의도 진행해 담당자들의 열띤 토의의 시간도 가졌다. 제미자 경북